중학교 입학 당시부터 대학 졸업할 때까지 변천사를 올려 봤습니다
금산 중학교 1학년 때 서울 창경원으로 수학여행왔을 때
대전삼육중학교로 전학을 와서 3학년때
원성식 교감선생님과 여름 야영회때
서울 삼육 고등학교 1학년 때 동구능으로 소풍가서
옆에 있는 친구가 석희라고 노래를 잘했던 친구다
고등학교 1학년, 흑성동 교회 여름 성경학교때
가르쳤던 어린학생들과 .....
안고 있었던 아이를 제일 예뻐해 주었는데
이상한 것은 첫사랑을 하고 결혼을 약속했다가
잃어버린 여자와 너무도 닮았다고하는 것이....
그 여자에게 이 사진을 보여 주었는데
자신과 닮았다고 놀라기도 했지요^^
고등학교 2학년때인 것 같다
수학여행때 김병호 친구와 함께...
지금은 목사로 일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앞 청운지라는 연못에서
중학교 동창인 정상교, 허윤행과 함께...
내가 1년 휴학하는 바람에 이 때는 상급생인 3학년이었다
정상교씨는 현재 서울삼육고등학교 선생님으로 허윤행은 목사로 일하고 있다
대학교 1학년 때 침례식이 있었던 안식일 오후에
강정민 목사님과 함께
강목사님은 엄하면서도 자상한 양면을 다 갖추신
목사님으로 기억된다
이렇게 머리 숱이 많고 스포츠 머리하던 시절이 그립다
지금처럼 머리가 많이 빠져가는 때엔 더욱....
대학교 1학년 말 겨울에 홍명관 목사(현, 서중한합회장)가
담임했던 교회에서 어린이 겨울 성경학교 강사로
일하던 때이다
아래는 당시 미국 선교사였던 친구와함께....
대학교 2학년 학생 전도사 시절....
너무도 추억이 깊은 인천 중앙 교회의 송월동 구역반에서
나를 너무도 사랑해 주셨던 분들과 ....
인천중앙교회 집사님가정에서..
이 집사님은 우리 구역반도 아닌데 꼬박꼬박
우리 집회에 참석을 하셨다
제일 앞에 아들이 조준철학생 당시 고3이었는데
지금은 목사로 일하고 있다
너무도 정 들었던 서울 중계동 교회의 야외 예배때
옆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으시는 분이
당시 내가 담임하던 중계동 교회의 예식목사이셨던
남대극 목사님(현, 삼육대학교 총장)
대학교 3학년 때 기숙사 앞과 강의실 앞에서 폼을 잡았다
같은과 친구 김춘수(현, 목사)와 나와 같은 기숙사 방원이었던
당시 1학년학생 조영현과....
당시 후배이며 고교동창이었던 이완우목사(나의 친구)와
이대준(현,목사)과 조영현후배...
대학교 졸업반 시절
대학 강당 앞에서.....
대학을 졸업하던 날...
코스모스 졸업이라 9월에 졸업을 했다
축하하기 위해 오신 중계동 교회 교우들과
가족들...선후배들....
대학 졸업후 2년간 콜링을 받지 못했다
2년후인 1986년경 평택 문곡 교회에 임시 발령을 받고
1년간 목회하던 시절....
정말 눈물많고 고생 많았던 시절....
1년동안 17명 침례 주고 .... 교인 배가 시켰는데도
역시 콜링을 받지 못했다
당시 재수없게도 지구담당 목사를 아주 잘못 만났다
그는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실수를 한 분이었고
그분의 악평으로 결국 또 다시 목회가 좌절되었다
그는 몇년후 교회 유부녀와의 성적인 문제로 부끄러운
목회의 종지부를 찍었다....
교회 사택앞에서 부모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