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일 수요일
아침= 두유 올리브유 닭고기 쌀죽 당근 버섯 양파 배추물김치 요구르트 빵1개
점심= 참기름 닭죽 당근 버섯 양파 당근 호박 배추물김치
저녁= 호박죽 닭고기국 양파 무 대파 불루커리 콩나물 배추물김치 과일즙
***** 최종 위암 조직 검사 결과 위암 3기초라는 진단을 받았다, *****
동아대 최 석렬 교수님에게 진찰을 받았는데 수술은 잘 되었고 임파선에 1개가 전의가 되어서
약을 복용 하면서 하루씩 입원을 해서 항암주사를 맞는다고 해서 7일에 입원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
조직 검사 결과 위암이 3기초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약물 치료는 4개월정도 한단다.
약을 열심히 먹고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해야지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다.
식이요법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식이요법 하면 다른 누구의 방법보다
그동안 제가 음식을 먹는 방법으로 터득한 내용이 다른 어떤 방법 보다도 제일인 것 같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지식과 지혜로 가르쳐주신 식이 요법에 지식이 있으니까
식이요법은 다른 누구에 말도 들어오지 않고 어떤 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저는 예전에 건강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한 내용이 있어서 우리 몸에 약은 비싸고 귀한데
있는 것이 아니고 가장 싸고 흔한데 약이 있다는 걸 터득하하고 실천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하느님께서 어떻게 비싸고 귀한 것을 약으로 만들었겠습니까 가장 흔하고 싸고 많은 것을 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 알고만 먹으면 모든 약이 다 들어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비싸고 귀한 것을 약으로 만들었겠습니까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흔하고 싼 것으로 약을 만들었겠습니까
저는 사람을 살리는 하느님이 흔하고 싼 것으로 약을 만들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위암에 진단을 받고도 전혀 흥분하지 않고 흔하고 싼데서 약이 되는 음식을 찾아서
먹은 것이 약이 되어서 위암 수술을 하기 전에 1킬로그램에 체중이 늘어난 것입니다.
암은 체중이 늘어나면 암과 싸움에 이겨가는 과정에 접어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