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p><p> </p><p>가모가 빅뱅 후 38만년 지난 시점에 즉, 온도가 3000k일 때 퍼져나간 복사가 현재 냉각된 채로 우주 공간을 채우고 있을 거라 예측했잖아요? 그게 실제로 2.7k의 복사로 관측이 됐구요.</p><p>궁금한 건</p><p>1.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온도가 감소할 것이다라고만 예측한 건가요, 아님 대략 3k로 관측될 것이다라고 구체적 수치까지 계산했나요?</p><p>2. 구체적 수치까지 계산했다면 어떤 방법으로 계산했나요? (과거 우주의 온도를 어떻게 알았는지?)</p><p>3. 2번에 이어 빅뱅 당시, 3분 뒤, 38만년 뒤 등의 온도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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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가모브는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냉각될거다 까지만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 구체적인 온도는 알파(alpher)와 허민(hermman)이 5K으로 추정했고 근사치로 계산하면 이와 비슷한 3.47K으로 나옵니다. 이후에 잘 아시는것 처럼 펜지어스와 윌슨에 의해 관측되고 COBE 위성에 의한 고나측으로 2.725K으로 관측됩니다.
첫댓글 가모브는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냉각될거다 까지만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 구체적인 온도는 알파(alpher)와 허민(hermman)이 5K으로 추정했고 근사치로 계산하면 이와 비슷한 3.47K으로 나옵니다. 이후에 잘 아시는것 처럼 펜지어스와 윌슨에 의해 관측되고 COBE 위성에 의한 고나측으로 2.725K으로 관측됩니다.
내용은 현대천체물리학 3권 374~376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