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철회 공약이행 촉구...전학연 '尹 당선인, 백신 패스 완전철회 공약 지켜라’

[충만]

국소연·전학연 "文정부, 5~11세 백신 접종 철회해야“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반대해온 백신패스반대국민소송연합(국소연)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이 이달 말 실시되는 만 5~11세 백신 접종 철회를 촉구했다.

국소연과 전학연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는 5~11세 백신 접종 시도와 청소년 3차 백신 접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전학연 관계자는 "청소년 백신패스가 철회된 마당에 5~11세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려해 학부모들이 또다시 걱정하고 있다"며 "말로는 자유라고 하지만 강제에 가까운 접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3171520315247

국소연·전학연 "文정부, 5~11세 백신 접종 철회해야"

방역패스 철회 공약이행 촉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56694

방역패스 철회 공약이행 촉구

전학연 '尹 당선인, 백신 패스 완전철회 공약 지켜라’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74178

전학연 '尹 당선인, 백신 패스 완전철회 공약 지켜라'

'NO 백신중단’

https://m.newspim.com/news/view/20220317000657

'NO 백신중단'

윤석열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공약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철폐하고, 식당·카페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이라고 적었다. 윤 후보는 지난달 11일에도 “비과학적 방역 패스 철회, 오후 9시 영업 제한 철회, 아동청소년 강제적 백신접종 반대”라고 올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 정책을 비판한 바 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2/25/DNVDE62FYBDKRAJZCF6RWLZB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