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심 집사의 지난 수요예배 기도문 ◈
빛과 진리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삼일 동안도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다가 주님의 집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이보다 큰 감사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버지 앞에 나올 때마다 우리들의 약함과 그릇됨을 주님의 긍휼을 간절히 구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성령의 불로 우리의 악을 태우셔서 정결한 신앙인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주님의 보혈 위에 세워주신 귀하고도 귀한 들꽃교회와 늘 함께 하셔서 은혜와 진리가 가득한 들꽃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인내의 소망을 가진 성도들로 우리를 삼아주시어 주님께서 오실 때에 칭찬 받으며, 인정받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주시고 성령의 검으로 우리들의 악한 것을 치시며, 거룩하고 성결한 영으로 우리를 채워주실 수 있도록 큰 권능으로 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들의 가정과 부모님, 그리고 자녀들을 보호하사 언제 어디서나 믿음으로 승리하는 기쁨을 주시며, 화평한 삶이 되도록 허락의 은총을 주시옵소서.
언제나 기도한대로, 기도처럼 사는 들꽃신앙인이 되기를 바라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