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너무 답답해 하시지 마십시요.</P>
<P>어딜가든 밥이야 못먹고 살겠읍니까? ㅎㅎㅎ</P>
<P> </P>
<P>어머님께서 문의 하신부분과 아울러 제 생각을 담아</P>
<P>상세한 답변 드립니다.</P>
<P> </P>
<P>[문의/답변]</P>
<P> </P>
<P>1.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게 무엇인가요?</P>
<P> -> 여권 만기가 6개월 이상 남아있는지? 확인이 먼저겠죠.(기본이지만...)</P>
<P> 그리고 은행에 가셔서 거래은행 해외 직불 카드를 하나 만드십시요.</P>
<P> (제일 수수료가 적게 나가는것이 시티은행이고, 다음이 국민은행입니다.)</P>
<P> 아울러 분실 우려가 있으니 두개 또는 두개 은행 직불 카드를 만드셔서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P>
<P> 한편 제일 중요한것이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지내실수있는 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P>
<P> </P>
<P>2. 짐은 어떻게 부치는지? 운송요금은 어떻게 책정되는지(무게?)</P>
<P> -> 2년이상 계실 예정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짐을 모두 가져오시는것이 </P>
<P> 이곳에서 구입하는것보다 많이 절약하실수 있읍니다.(하다못해 걸레까지도...)</P>
<P> 못입는 옷가지도, 신발, 등 버리는 물건이라도 전부 가져오십시요.</P>
<P> 계시면서 주변 현지인들에게 주면 상당히 고마워 합니다.(쓰던거라 미안? 그런거 전혀 없읍니다.)</P>
<P> 모든 짐을 배편으로 보낼시 30평대 아파트 살림살이 정도면 콘테이너(3x6) 하나 분량입니다.(무게 상관없음)</P>
<P> 지금은 확실하게 얼마인지 잘 모르지만 보통 450~500만원 정도 갈것입니다.(Door to Door-세금과 운반 모두 포함)</P>
<P> 해외 운송 회사들이 우리나라에서 언론이나 인터넷 검색해 보면 상당히 많이 있읍니다.</P>
<P> 여러면을 비교 검토하여 믿을만한 운송회사를 여러군데를 통해 견적을 받아보시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P>
<P> </P>
<P>3. 한국 가전을 필리핀에서도 사용가능한지.</P>
<P> -> 이곳은 우리나라와 같이 220V~60Hz이므로 모두 같이 사용합니다.</P>
<P> 다만 전기 꽂아 쓰는 코드모양이 110V 처럼 -(일자)모양 코드이나 이곳에서</P>
<P> 아답터를 구해 쓰시면 됩니다.</P>
<P> (아니면 한국에서 220V를 110V에 끼워쓰는 아답터를 몇개 가져오시던지...)</P>
<P> 이곳 필리핀은 전기세가 상당히 비싸므로 전기 제품은 가능한 절전형으로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P>
<P> (예로 PDP나 LCD TV 보다는 LED TV로...냉장고 에어컨 등 모두 포함해서...)</P>
<P> </P>
<P>4. 노마국제학교에 입학절차에 대해 궁금합니다.</P>
<P> -> 현재 노마학교는 1학년과 2학년 과정만 있읍니다.</P>
<P> 자녀가 3학년이기에 국제학교는 갈수가없고 일반 과학 학교에 편입하셔야 합니다.</P>
<P> 그러나 자년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라면 한 학년 낮추어 2학년에 들어가시는것도 좋읍니다.</P>
<P> 이곳 국제학교 학생들 영어 실력은 상당히 높은편입니다.</P>
<P> 우리 아이들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한다하여도 1~2년 사이에 따라갈수있는 수준이 아닙니다.</P>
<P> 이부분은 어머님께서 오셔서 국제학교와 일반 과학학교 수업을 참관해 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P>
<P> 그리고 국제학교나 일반 과학학교에 입학하는것은 ESL과정 수업(1~3개월)을 받으면 편입할수있으나</P>
<P> 국제학교는 자녀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되어야 수업을 따라갈수있읍니다.</P>
<P> </P>
<P>5. 선생님이 계시는 집 근처에 집을 렌트할수 있을까요? (겁도 많고..외로움을 잘견딜수 있을지..)</P>
<P> -> 깨끗하고 좋은집은 어려워도 살만한 집은 구할수 있읍니다.</P>
<P> 아무래도 잘모르시니 가까이 사시는것이 좋겠지요.</P>
<P> 큰 걱정 안하셔도 되오며, 아마도 겁내고 외로움을 타실 시간이 없을거라 장담드립니다. ㅎㅎㅎ</P>
<P> 하실일도 많고요. 또 어머님도 영어를 배우셔야 하고요...등등</P>
<P> </P>
<P>6. 한국 수학을 영어로 가려쳐주실분을 구할수 있을까요? (<-필요할까요?)</P>
<P> -> 한국 수학을 영어로 가르킬수있는 사람은 없읍니다.-그럴 이유도 없고요.</P>
<P> 영어 수학을 영어로 가르키는 선생은 많이 있읍니다. 한국 수학 레벨을 맞추면되므로</P>
<P>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P>
<P> 아울러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배우고자하면 얼마던지 배울수 있읍니다.</P>
<P> ==> 노마국제학교에 대해서 좀더 숙지하겟습니다.- 제 일기장 내용중 노마 학교에 관한 글이나</P>
<P> Uncle Bong's이 추천하는 국제학교 란의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P>
<P> </P>
<P>7. 제가 마땅히 할일이 없다면 저도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딱히 제한사항은 있는건 아닌지?</P>
<P> -> 친척, 사돈에 팔촌, 아니면 주변 친구 자녀들까지 동원해서라도 </P>
<P> 영어 공부하려는 학생 한명만 데려 오시면</P>
<P> 생활비는 아니더라도 집세와 아이들 학비정도는 절약될수있으니 </P>
<P> 가능한 한명이라도 데리고 오셨으면 어머님이 편하실 것입니다.(두명이면 생활비 전부 충당)</P>
<P> 한편 어머님께서 그냥 영어를 배우시는것 보다 영어 교육학과 4년 정규과정에 입학하셔서</P>
<P> 졸업과 함께 교사 자격증 취득하시고,(당연히 외국인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힘쓰면 가능도 합니다.)</P>
<P> 4년 교육 받으시면서 TESOL 과정 자격증을 취득하신다면</P>
<P> 어머님께서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각종 자격증 걸어놓고 </P>
<P> 아파트 1층에 영어 전문 놀이방만 차린다고 하여도 상당한 고수익을 올리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P>
<P> 당연히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 하고 노력도 하셔야겠지만,...</P>
<P> </P>
<P> 대학 학비는 월/8만원 선이며 경비를 절약하실려면 대학에 입학 하셔서</P>
<P> 학생비자를 받는다면 관광비자 매월 연장하는 비용이면 학생비자 받아 대학 다니는 경비가 충당됩니다.</P>
<P> 그리고 대학에 입학 하실려면 고등학교 졸업장이나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P>
<P> (영문 번역, 혹 모르니 최종 학년 성정 증명서도 첨부하시면 좋읍니다.-그 이후에는 제가 도움을 드리겠읍니다.)</P>
<P> </P>
<P>그리고 하나 더는 필리핀에 오실때 반듯이 인터넷 폰을 2대 신청하셔서</P>
<P>한국에 한대 놓고 이곳에 한대를 가져 오시면 일년 내내 써도 무료입니다.(같은 회사끼리는...)</P>
<P>아울러 이곳에서 사용하여 보니 my LG 070이 가장 잘 통화되는것 같읍니다.</P>
<P> </P>
<P>이상 답변드리며, 차후 궁금하신 부분에 대하여</P>
<P>미주알 고주알도 상관없으니 세세히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P>
<P>이런말이 있죠<STRONG><FONT color=#000000>..."미안은 잠깐이고 이익은 영원하다." </FONT></STRONG>ㅎㅎㅎㅎ</P>
<P>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그리고 미안해 하지 마세요.</P>
<P>저도 예전에 필리핀에 오기전에는 귀찮을 정도로 많은 문의를 했었으니까요.</P>
<P> </P>
<P>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P>
<P>산페르난도에서</P>
<P>김봉길.</P>
<!-- -->
일단 답사를 댜녀오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저역시 러시아어를 아이가 흥미있어 하고해서,러시아연해주가 가까와 사업차 역사탐방 유학도알아볼겸 일년에 한번씩 삼년 다녔지만,일단 영어가 우선순위라. 현재 바기오에 아이가 있고 연장과 이주 두 문제점을 놓고 고민하고 아이는 현재 연장할가능성이 높습니다.김샘계신곳과 바기오 쪽등 모든 장점과 단점이 있고~현지생활을 한달이상 게스트 하우스에서 생활 하신다음 집을고려 하고 다음 일을 진행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 전, 아이 적응 상황을 봐가며 생각하며 현재 진행중 입니다. 요즘 이사짐도 국제 센타가 있기에 쉬핑마크만 확인 하시고 해도 걱정없다고 봅니다.
짧은 답사는 큰 의미가 없읍니다. 내가 남어지 살아가는 중요한 일을 결전해야 하는것을 현재 생활에 묶여 잠시의 짬으로 짧은 답사를 하고 가신후 결정들을 많이 하는데, 해외에서 살아가는데 남이 살고있는것과 내가 가서 살아가며 느끼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몬스타님처럼 모든것을 다 알고 계셔도 몬스타님처럼 최소 한달 이상은 지내보시고 최종 결정을 하시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을 위해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저와 비슷한 경우인거 같습니다. 답글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
위의 사항들이야 필리핀에 오시고자 하시는분들께서는 누구나 궁금해 하시는 일반적인 사항들이죠.
이외에도 궁금하신것이 계시면 언제던지 문의 하세요.
제가 아는한 상세한 답변드리겠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일단 답사를 댜녀오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저역시 러시아어를 아이가 흥미있어 하고해서,러시아연해주가 가까와 사업차 역사탐방 유학도알아볼겸 일년에 한번씩 삼년 다녔지만,일단 영어가 우선순위라. 현재 바기오에 아이가 있고 연장과 이주 두 문제점을 놓고 고민하고 아이는 현재 연장할가능성이 높습니다.김샘계신곳과 바기오 쪽등
모든 장점과 단점이 있고~현지생활을 한달이상 게스트 하우스에서 생활 하신다음 집을고려 하고
다음 일을 진행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 전, 아이 적응 상황을 봐가며 생각하며 현재 진행중 입니다. 요즘 이사짐도 국제 센타가 있기에 쉬핑마크만 확인 하시고 해도 걱정없다고 봅니다.
짧은 답사는 큰 의미가 없읍니다.
내가 남어지 살아가는 중요한 일을 결전해야 하는것을 현재 생활에 묶여
잠시의 짬으로 짧은 답사를 하고 가신후 결정들을 많이 하는데,
해외에서 살아가는데 남이 살고있는것과 내가 가서 살아가며 느끼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몬스타님처럼 모든것을 다 알고 계셔도 몬스타님처럼 최소 한달 이상은
지내보시고 최종 결정을 하시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을 위해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수가있기에 초지일관 하고자하며 특히 자식농사는 또 다른 어떤것과 정답이 없기에 참고로만 활용 하고 조언과정보를 가지고 현지답사 최소일정보다는 최대일정으로 계획하고자 하며, 바로 이주는 한단계 한걸음 풀어가고 다음을 구상중 추구
백번 들어도 옳은 말입니다.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나에게는 안맞는것이 많습니다.
답사 오셔서 천천히 하나 하나 점검하시고 결정하시는것이 제일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