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13년을 살아오며 내집을 가져야겠다고 마음먹기 10년만에드디어 내집을 가졌습니다.바다 서핑으로 유명한 "산후안"에 새로 짖는 신축 콘도를 분양받았으나집안 내부는 손수 꾸며야 하는 콘도라(500세대중 16세대 만) 이제부터 하나 하나 꾸며나가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 나갑니다.
나는 지금 필리핀 그것도 농사지으며 살고있는 시골에 살고있다.필리핀에 오면서부터 나이먹고 가진돈없는 나는 처음부터 잘살거다하는분에 넘치는 꿈은 처음부터 안꾸고 살고있다. 잘한일중에 하나가 처음부터 농사 지으며 살겠다하는 생각을 가진것이요,비록 임대지만 농사지을 농지뿐 아니라 농..
사업을 운영하다 부도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다가진것없이 빈손이지만 그래도 살아야하기에 다시 힘을내 필리핀으로 넘어왔다.부도로 빈털털이 빈손이면서 힘을 낸다는것이허황된 꿈을 꾸며 다지 일어나기만을 바랬다. 그렇게 5년을 살아보니 꿈은 꿈일뿐 가진것없이 빈손으로 다시 일어난다는것이불가..
요즘 필리핀은 우기철이 다가옴에 하늘엔 구름이 많이 낀다.요즘 아침에 바라보는 동트는 모습은 아름다움을 지나 환상적이다.내가 필리핀 시골에서 살아가며 가장 아름답다 느끼고 기분 좋은것은아침 붉게 물들이며 동트는 모습이다.불과 10여분 남직한 시간이지만 그 10여분이 오늘하루를 즐겁게 한다.동트는 광경은..
사람이 어렵고 힘들어 헤쳐나가기 어려우면"앞이 캄캄하다" 말하곤 하지만나는 한때 회사 파산으로 절벽같은 어둠으로 단 한걸음도 내딛을수 없어생을 마감할까 생각한적도 있었다.그러다 찾아온 이곳 필리핀.이곳에서는 나를 아는 사람도 없고내가 무슨일을 하던지 챙피할것도, 눈치 볼것도 없어시장에서 물건을 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