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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담덕이 둘째아들? 아무리 사료가 부족해 소설을 많이 써야한다고 해도 그런 마인드는
선구자 추천 0 조회 474 11.06.09 22: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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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0 00:29

    첫댓글 광개토왕이야 차남이라는 아주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지 근초고왕은 차남이라고 했는데 4남으로 했죠..

  • 11.06.10 01:25

    요즘 사극 작가들 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연구와 고증없이 작가의 소설적 상상력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전개 되는 스토리를 보면 개연성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자기 멋대로 필체를 구사하여 역사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담덕왕자가 둘째아들이라는 설정은 전혀 개연성이 없습니다. 더우기 금지옥엽과 같은 왕자가 변경 전투에 참전했다가 말갈의 포로가 된다니...

  • 11.06.10 06:30

    요즘 사극 주인공은 꼭 중국에 한번 갔다 오죠 ㅡㅡ;;;

  • 11.06.10 10:14

    담덕이 둘째 아들이라는 것은 남당유고에 있습니다.
    광개토왕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나머지 인물은 전혀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남당유고를 베꼈다고는 볼 수 없고 우연의 일치로 맞은 것 같습니다.

  • 11.06.10 11:26

    선구자님이 정말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해주셨군요. 맞습니다. 아무리 드라마이고 창작물이라고 해도 역사서에 기술되어있지 않은 부분에 상상력, 창의력을 발휘해야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KBS는 공영방송인데... 제작진은 뭘 하고있고 간부들은 뭘 하고 있는지... 도대체 그들은 공영방송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 11.06.10 17:51

    글쎄요. 담덕이 둘째 아들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수태왕의 경우 맏아들[元子]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반면 광개토태왕은 아들[子]이라고만 나와 있으니까요. 물론 담덕이 별다른 충돌 없이 13세에 태자로 책봉되었으니만큼 드라마 광개토태왕의 설정에는 수긍이 가진 않습니다.

  • 11.06.10 18:22

    원작인 정립의 광개토대제란 소설에서 광개토태왕을 차남이라 설정했는데 그걸 따라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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