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하나 주세요..머리가 아프네요.
얼마전에 새로 맞춘 안경이..내 머리를 사정없이 죄어 오는군요..
벗고 싶지만 벗을 수가 없네요..예전의 안경을 쓰면 착하고 착해서 말을 곧잘 들을 것 같이 보여서요..이미지 변신을 위해서..자칭 멋을 위해서 고통을 참고서 있네요..
난 몬가요..
왜 이케 살았을 까요..
뒷골목을 서성이는 시궁창 쥐새끼마녕.. 실실 거리며..말 없이 살아온나.
콤플렉스..
지독하게도 내 발목을 잡는군요..
울고 싶네요..하지만 울 수가 없어요..난 자신있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해요.
울고 있는 내 모습자체가 너무 불쌍해보여요..
첫댓글음 얼마나 추하신지 모르지만 너무하시는 것아님니까? 다른 사람들이 님을 추하다고 욕하고 손가락질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게지만...어째든 지금 현재 님을 가장 앞장서서 욕하고 구박하고 못살게 구는건 님이 십니다. 소심하던 자신감을 가지던 다 상관없고 자신이 자신을 왕따시키는 것은 정말 너무하는 검니다...
첫댓글 음 얼마나 추하신지 모르지만 너무하시는 것아님니까? 다른 사람들이 님을 추하다고 욕하고 손가락질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게지만...어째든 지금 현재 님을 가장 앞장서서 욕하고 구박하고 못살게 구는건 님이 십니다. 소심하던 자신감을 가지던 다 상관없고 자신이 자신을 왕따시키는 것은 정말 너무하는 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