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저러다가
두번째 날은 빤쮸만 입고 저리 놀더란 얘기.
몇 팬션이 있지만 텅빈 비수기, 가끔 지나가는 자동차 말곤 사람 안보임.
햇살 광선때문에 디카 조명이 하얗거나 까맣고 사진찍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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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돌의 속우림? (붉은 부분이 고인물)
옆지기 말로는 철분이 많은 돌이라 그렇다고.
- 잇기 -
두번째 날 아침 5시 20분쯤?
계곡 산책로를 따라 약 40분쯤? 걸어간 데 까지의 사진.
- 또 잇기
원주에서 레비에 강릉 찍고 출발,
달리고 달려도 첩첩 산 구비 구비
한계령이란 노래가 절로 가슴안에 흐르더이다...
(강원도 하면 바다만 떠올랐었는데 바다보단 산이네 싶었지요)
첫댓글 저도 다 지나다닌 길이긴 합니다만 구비구비 달리다 보면 그 길이 그길같아 제 자리만 도는듯 싶었지요
사진 참 좋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색상도 선명하네요 으시시 추워보이기도 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