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회원님이신 일화 사랑님께서 번개를 외쳐 주시는 바람에 다녀 왔습니다
팬션 운영의 특성상 토요일과 일요일이 가장 바쁘실 터인데 10여명의 회원들 점심까지 먹여 주시고
이렇게 손수 파종한 많은 꽃 모종들까지 나눔해 주셔서
꽃이야기 가득찬 즐거운 대화와 회원간 다뜻한 정을 쌓고 왔지요~
화려함을 자랑하던 꽃잔디와 척쭉등은 시들어 지고
해당화와
골담초등이 비를 흠뻑 맞고도 자태를 봄내고 있었지요
구석 구석 이렇게 새워진 조각상들도 많았는데 비가 자꾸 오는 통에
사진으로 담지를 못했네요
앞으로 흐르는 청정 계곡이 더 없이 시원함을 주는곳
춘천방 회원이신 일화사랑님 댁이였습니다^^*
강원도로 놀러 오실분들 많이 이용해 주세요~
첫댓글 야생화가 멋찌게 어우러진 예쁜 펜션이네요 함 놀러 가야 되겠네요
비가많이와 많이불편하셨을텐데 찾아주셔서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먼길가시느라 고생많이하셨겠네요...
팬션이 잘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