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하심으로 2021년 시화전 행사를 지난 한주간 흐드러진 벚꽃과 함께 아름답게 진행하고 마칠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금일 13시까지 오전 전시를 마치고 작품철수를 시작하여 13시 50분경 철수작업을 잘 마쳤습니다.
서재원 회장님을 비롯하여 두 분 박태원 목사님, 조미애 선생님, 신여다야 선생님께서 나오셔서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금년 시화전은 특별히 준비기간도 짧았지만 작품제작을 담당하신 경북기획에서 잘 진행해주셨고 회원여러분께서도 적극 참여하시고 협조하여 주셔서 무난히 준비하고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소소하게 미흡한 부분들 있었지만 즉시 수정해가면서 달려온 것 같습니다.
개회식이나 폐회식겸 식사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모든 것 생략되어 아쉽게 생각됩니다.
회장님과 전,현 사무국장님께서 서포터를 잘 해주셨습니다. 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로 힘을보태주셨습니다.
작품 전시나 철수 작업에 함께 참여하시고 당직근무로 애쓰신 회원님들의 노고도 빼놓을 수 없다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은 수필이나 소설 등을 주로 하시는 회원님들이 소외받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부 회원님께서 "시화전"이라기보다는 "글과 그림전"등으로 해서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중이고 활동의 제약이 많다보니 예년에 비해 관람객이 좀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시절도 좋았고 그 와중에도 꾸준히 방문객들이 오셔서 관람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먼저 행복한 시화전이었고 시민들에게 그 행복을 조금이라도 나누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람으로 여겨집니다.
관람객들의 대체적인 평을 들은 바로는 작품도 좋고 그림도 화사하니 봄과 어울린다는 평가인 것 같습니다.
더하여 좋은 소식은 4.12일부터 각 1주간씩 구미형곡중앙도서관, 봉곡도서관, 선산도서관에서 전시를 이어간다는 소식입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고맙고 행복한 일입니다.
도서관 전시를 할 때에도 일손이 조금 필요하다고 하시니 단체문자 등으로 안내를 드리면 시간되시는 회원님들께서 함께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장황하게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다음 전시회를 담당하실 님을 위한 정보가 될 것이라 여겨서...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차장님!!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야간 근무하고 쉬지도 못
하시고, 노심초사 나오셔서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나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자하신 음성의 격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고생 하셨습니다,.
시화전을 주관하신 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시회 분위기도 좋았고 코로나 시대를 무난히 지나간 멋진 전시회 였습니다. 박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화전을 담당하여 이끌어오신 박시인님, 특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