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32f1f0016e098e195fc76be25e9f59bfd712fd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32f1f0016e098e195fc76be25e9f59bfd712fd64"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16"></div><p style="text-align: left;">ㄴㅁ님 자료인데요.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259쪽 프라운호퍼에서 약한 흡수선은 온도가 높은 광구의 낮은 층에서 형성되는데 온도가 높으면 H- 이온이 더 존재하기 쉬운 거 아닌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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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음이온 층이 흑체상태라고 가정하셔야 합니다. 중심파장대에서 세기가 감소해 흡수선 모양을 만드는 것은 중심파장에 대해서만 불투명도가 높기 때문에 더 온도가 낮은 윗쪽에서 출발한 빛만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Gray atmosphere 참고하시면 이해되실겁니다. 모든 파장대에서 불투명도가 동일하면 연속선으로 나타나고, 특정 영역에서 더 크면, 동일한 높이에서 출발했을 때 지구에 도달 못합니다. 높이에 따른 방출세기 차이는 흑체이기에 온도에만 영향 받습니다. 천천서에서도 수소음이온이 흑체의 성질로 만든다는 표현이 있기 때문에 수소음이온의 개수밀도로 저렇게 해석하는 거는 부정확한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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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댓 공유 가능하신가요?ㅠㅠ..
H 음이온 층이 흑체상태라고 가정하셔야 합니다.
중심파장대에서 세기가 감소해 흡수선 모양을 만드는 것은 중심파장에 대해서만 불투명도가 높기 때문에 더 온도가 낮은 윗쪽에서 출발한 빛만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Gray atmosphere 참고하시면 이해되실겁니다.
모든 파장대에서 불투명도가 동일하면 연속선으로 나타나고, 특정 영역에서 더 크면, 동일한 높이에서 출발했을 때 지구에 도달 못합니다.
높이에 따른 방출세기 차이는 흑체이기에 온도에만 영향 받습니다.
천천서에서도 수소음이온이 흑체의 성질로 만든다는 표현이 있기 때문에 수소음이온의 개수밀도로 저렇게 해석하는 거는 부정확한 접근입니다.
흡수선 생성기작과 연속흡수 설명이 혼재되어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