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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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평형 모델에 의하면 대기 최상단에서 들어오는 태양복사에너지양과 방출하는 지구복사에너지양이 동일해야 합니다. 온실기체의 양이 변해도요.
천재 2022 통합교과서를 보면, '21세기 초에는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양에 비해 우주로 빠져나가는 지구 복사 에너지양이 감소하였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맞을까요?
온실효과의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은
'One way to measure the strength of the greenhouse effect is to compare the emission from the surface with the emission from the top of the atmosphere.These differ by 157 Wm^-2= 396(지표 방출) – 239 (우주로 방출)
라고 GLOBAL PHYSICAL CLIMATOLOGY교재에 나옵니다.
정확한 표현은 우주로 빠져나가는 복사에너지와 지표에서 방출하는 복사에너지의 차이가 더 커진다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림의 복사평형모델에서 온실효과가 증가하면 대기의 재복사 양이 증가하고, 표면 복사에너지가 통과하는 양은 감소합니다.
아니면 혹시 복사평형을 이루기 전 상황을 말하는 것일까요?
자유로운 의견교환 환영합니다. 이제 수능 범위니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교과서 해당탐구 끝나고 지적하신 표현이 등장한걸로 보아 실제데이터상 가지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즉 말씀하신 평형이 아닌,평형을 이루기전 상황에 대한 서술아닐까요?
물론 저도 전문가가 아닌지라..확실한거는 모르겠네요
탐구를보면 70.7과 70.5로 차이가 나고있습니다
@웅잉 아 탐구과정이 평형조건이 아니네요. 평형조건이 아닌 경우에 대한 열수지에 대한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나오는 거 같습니다.
At the top of the atmosphere, absorbed solar radiation is about 240 Wm−2 and emitted terrestrial radiation is about 239 Wm−2. The difference of about 0.6 Wm−2 is being stored in the ocean, which is heating up at the present time as a result of human production of greenhouse gases.
근데 교과서 전체 맥락이 우주로 방출하는 양을 줄이고 대기가 지표로 재방출하는 양을 늘린다는 의미로 읽혀서 디테일이 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평형을 이루기 전 상황이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