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가 생기기 까지...단계별 충치치료^^

[여니]

단계별 충치 치료

1단계 : 충치가 범랑질(치아의가장바깥부분)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

환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구강 검진 시 치아 표면에 검은 점이나 선이 보입니다. -

정기체크(정지성우식의경우) 또는 레진필링

(정지성 우식(충치)의 경우 관리만 잘 해주시면 충치가 더이상 진행되지 않으므로 정기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2 단계 : 상아질은 법랑질에 비해 그 강도나 충치에 대한 내성이 약하므로 충치가 일단 상아질에까지 도달되면 급격하게 확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는 찬 물이나 단 음식에 민감한 자극을 느끼게 되는데, 하루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인레이또는 온레이

3 단계 : 충치가 상아질을 거쳐 치수에 이르게 되면 환자는 심한 치통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비로소 병원에 가는 환자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치아를 보존할 수 있기는 하나 충분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신경치료 후 보철(크라운)치료

4 단계 : 치통이 심한 경우에도 이를 방치한 경우, 치통은 만성으로 변하여 심한 통증은 사라지지만

염증이 치아 뿌리를 통하여 치조골에까지 퍼져서 치조골에 고름을 일으켜 잇몸으로 고름이 새어 나오게 됩니다.

이럴 경우 그 치아를 뽑아야 합니다.  -발치 후 임플란트 또는 브릿지

[jellyfish(보철지형)]

그림이 너무 깜찍이 깜찍이 인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