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박만엽
철의 바뀜을
알려주는
빈 나뭇가지
끝에
그대의 얼굴이
달이 되어 매달려있다.
포근한 빛
쳐다보면
추억 서린 잎사귀 되어
그대의 체취와
그대의 사랑이
내 삶 속으로 파고든다.
아무리 맡아보아도
아무리 느껴보아도
곁에 둘 수 없는 그대
우린 다른 하늘을 이고
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살아간다.
(OCT/29/2006)
***
懐かしさ ~ 朴晩葉
季節の移り変わりを
言ってくれる
空の枝
末尾に
君の顔が
月になってぶら下がっている。
温かみの光
見つめれば
思い出深い葉っぱになって
君の体臭と
君の愛が
私の人生の中に入り込む。
いくら嗅いでみても
いくら感じてみても
そばに置けない君
私たちは違う空の下で
また会える日を
夢見ながら生きていく。
[자막] 한국어, 일본어
첫댓글 [시노래] 그리움/박만엽 시인과 AI아담스그룹 콜라보 시노래 MV
https://youtu.be/_iR-M9SQW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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