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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 : 워런버핏 이야기
책을 고른 이유
우선 워런버핏이란 분이 주식으로 인해 부자가 되셔서 고르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부자도 부자지만 주식으로 돈을 벌이셨다는 관점에서 고르게 되었다. 주식 사이트를 한 번 본적이 있는데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것도 신기했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기업이 있었나 싶었다. 딱 한 번 보았지만 그것을 본 이후로 머릿속에 계속 남게 되었으며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알다시피 주식은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하겠다고 하면 말리는 추세라 아직까지 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더 이 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므로써 내가 염려 했던 부분, 궁금했던 부분이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읽어 본다.
책을 읽다 생긴 의문점
워런버핏은 책에 관심이 많아 어렸을 때 부터 책을 많이 읽었었다. 그런데 독서도 하고 공부 성적 유지도 어떻게 가능했었을까? 난 독서는 커녕 공부하는 시간도 부족한데 말이다. 아님 공부와 독서를 즐겨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니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주식 투자를 할 때 무엇을 보고, 어떤 관점에서 그 회사의 주식을 구매하는지, 그 회사에 얼마만큼의 돈을 투자해야 되는지 궁금하다. 주식이라는 것이 하루하루 한시간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기에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아무 생각 없이 막 투자해버린다면 얻는 것도 없이 빈털털이가 될 것이기 때문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
이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장사에 호기심을 가진, 35세에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한 워런버핏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워런버핏은 껌, 콜라 장사로 이해 이윤을 알게 되고 병뚜껑을 모으러 다니면서 어느 음료가 인기가 많은지 연구하게 되고 신문 배달을 하면서 일의 원칙을 배우게 된다. 그렇게 하여 모은 돈을 아버지의 허락을 얻어 직접 주식을 사고 팔아보기도 한다. 그 경험으로 세 가지 교훈을 얻게 된다. 첫번째 교훈은 투자에는 인내가 필요하다하는 것, 두번째 교훈은 이미 투자 한 뒤로는 그 돈에 집착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 세번째 교훈은 자신의 돈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투자를 권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워런버핏은 아버지가 통제를 하지 못하도록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돈을 버는 원리에 대해 재비를 느끼게 되자 공부에는 신경 쓰지 않게 된다. 그러나 아버지의 성황에 못 이겨 대학에 가서 경제학 수없을 듣기도 하고 강의를 하게 된다. 이 외에도 워런버핏의 호기심, 도전 정신, 검소한 생활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삶에 들어있는 가치관, 원리 등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투자자들에게 가슴 깊이 남는 책이 될 것 이다.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부자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지력, 창의력 그리고 인내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뜻이다.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은 운이 좋다거나 정말 남들과는 다른 걸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워런버핏은 자시느이 지력, 창의력, 인내력의 싸움이라고 했다. 그래서 처음에 의문이 들었다. '지녁과 창의력은 이해하겠지만 인내력은 왜이지?'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의 한 페이지씩 읽을 수록 이해할 수 있었다. 투자자들은 자신이 어느 기업에 주식을 사는 것이 주된 일인데, 주식은 가격변동이 심하다. 그래서 자신이 주식을 산 다음날 주식이 떨어졌을지도 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장 눈앞의 이익 때문에 팔아버릴 순 없다는 의미이다. 당장 그 주식을 팔아버린다면 몇 주 뒤에, 몇 달 뒤에 떨어졌던 주식이 2배, 3배... 몇배로 되돌아 올 수 있는 기회를 없애버린다는 의미와도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내심이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나에게 한 마디 남겨요
지영아! 일단 책을 읽느라고 고생 많았고 너도 읽고 나서 무언가 느낀게 많다고 생각이 들거야
무조건 남을 따라갈게 아니라, 마음을 조급해 먹을 것이 아니라 너만의 원칙, 가치관을 세우고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하나 행동으로 실천해 보고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내가 더 공부를 해서 어느정도 알 때 해보는 것으로 하자!
책 이름 : 자전거 도둑
p41 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 맛본 공포와 함께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 마치 참았던 오줌을 내깔길 때처럼 무거운 억압이 갑자기 풀리면서 전신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지는 그 상쾌한 해방감 - 한 번 맛보면 도저히 잊혀질 것 같지 않은 그 짙은 쾌감, 아아 도둑질하면서도 나는 죄책감보다는 쾌감을 더 짙게 느껴던 것이다.
평 : 수남이의 실수로 자전거로 고급의 차에 흔집을 내게 되었다. 차의 주인은 수남이에게 수리비로 오천원을 가져오라고 하며 도망을 못가도록 자전거에 자물쇠를 채웠다. 그러곤 차주인은 건물안으로 들어가고 수남이는 차 주인이 건물안에 들어가자마자 자전거를 들고 도망쳐 왔다. 하지만 위 글에서 보면 도둑질을 하면서 죄책감보다 쾌감을 느꼈다고 했다. 만약 그 상황이 나에게 닥쳐왔더라면 나라고 도둑질을 안 할 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그 상황에서는 내 자전거만 챙기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질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게 크게 흔집이 난 것도 아니고 내 잘못만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쾌감을 느꼈더라도 마냥 깔끔하지 못해 찜찜할 것이다. 그러곤 내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아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도둑질한 생각에 불안할 것이다. 또한 나 자신에게 실망할 것 같다. 나름 17년을 살면서 큰 죄 짓지도 않고 삐뚤어지지도 않게 살아왔다고 생각한 내가 도둑질로 쾌감을 느껴서 자아성찰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p.45 소년은 아버지가 그리웠다. 도덕적으로 자기를 견제해 줄 어른이 그리웠다. 주인 영감님은 자기가 한 짓을 나무라기는커녕 손해 안 난 것만 좋아서 "오늘 운 텄다." 고 좋아하지 않았던가.
평 : 수남이의 형은 돈을 벌러 집을 나갔다가 2년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형의 손에 든 것은 옷, 과자, 운동화, 고기 등 별의별 것을 다 사 가지고 왔다. 하지만 형이 가져온 것은 사온것이 아니라 읍내 양품점을 털어 돈과 물건을 훔친 것이었다. 그 일로 인해 아버지는 화병으로 쓰러졌고 집안 형편은 말이 아니었다고 책에 적혀있다. 이처럼 수남이도 자신의 형이 그랬던 것처럼 서울가서 돈을 벌어 오겠다고 집을 나선 것이었기에 도둑질을 하고 나서 자신을 꾸중해줄 아버지가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반면 주인 영감님은 자신이 손해를 안 봤다고 해서 좋아라 하고, 수남이를 칭찬을 했기 때문에 과거의 데자뷰가 시작될까 두려워서 그런게 아닐까? 그렇다고 수남이가 오늘 일로 두 번 다시 도둑질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누구도 보장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수남이는 자신이 형처럼 되지 않게 이끌어 줄 어른이 필요함을 느꼇을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수남이는 아버지에게 돌아가므로 자신의 인생에 대한 교훈을 얻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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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p.13 용기가 없었으면 못했지요. 용기라는 것이 어디서 나오겠어요? 어떤 일에 용기가 난다는 건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에 비례하는 것 같아요 직장? 그거 다 버릴 수 있는 거죠. 이 일을 하다 죽어도 좋다 싶은데 직장이 뭐 대수겠어요. 회사는 좋은 곳이었지만, 그냥 여러 직장 중에 하나일 뿐이잖아요.
- 한비야라는 분을 말이 참 용감하다고 배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생계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택하는 용기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누구나 자신이 잘 먹고 잘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가끔가다 보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모른채 그 직업의 연봉만 생각하고 그 직업을 택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나 또한 그 사람들 중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내가 무엇을 잘하고, 하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 직업은 무엇을 하는지 자세히 모르고 연봉만 보고 혹 한 적이 있다. 그에 비에 한비야씨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했고 그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렸다. 이런 선택을 한 그녀이기에 내가 많이 부족하고 어리석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 나는 돈이라는 옥쇠에 감겨 내가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언제쯤이면 나도 아무런 조건 선택없이 꿈을 선택하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다..
p.14 많은 대학생들이 한비야를 롤모델로 생각한다. 그녀처럼 인생을 멋있고 가치있게 살고자 한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지금의 한비야를 만든 것은 물론 그녀의 지독한 열정과 노력도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일찌감치 꿈꾸었다는 것이다. 꿈을 가졌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명확한 설계도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한비야가 지금처럼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 내가 원하느 것을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게 된다. 솔직히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한비야씨처럼 빨리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진다. 과녁은 없는데 활만 쏘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이 들면서도 정확한 꿈이 없기에 내가 어떤일을 선택할지 모르니, 그것의 선택의 폭을 넓히려면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p.16 이제까지 제가 배운 최대의 교훈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면 당신이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당신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서 남이 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내 한마디 한마디 말이 나를 드러내는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말 하나, 행동들이 모여서 나를 만들고 그것이 나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을 바꾸면 그에 대한 생각이 통채로 바뀌어 나의 인생을 내가 하고 싶은데로, 내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만큼 내 생각, 다짐, 가치관 등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것들이 나의 뇌를 지배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p.45 롤모델은 성공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과 같다. 인생은 한 번도 가보지 안은 낯선 길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안내해주는 지도가 없다면 숱한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신에게 롤모델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최소의 시행착오만을 겪으며 인생의 목적지까지 쉽고 빠르레 갈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에게 롤모델이 있는 것이다.
-난 이 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다. 롤모델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겪은 일이나, 고민들이 나와 같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을 뿐만 아니라 롤모델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처럼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에게 롤 모델이 있었지,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그 외 사람은 롤모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꿈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롤모델로 삼은 사람이 어떤 고난과 시련을 겪었는지, 그 사람은 어떻게 그것들을 이겨냈는지 등은 나와 다를 수 있고 그것들을 이기는 것은 결국 나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롤모델이 있다면 그 사람이 더 부럽고, 난 왜 이러지, 왜이리 한심하고 노력도 하지 않을까, 난 언제쯤 저사람처럼 될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지 않을까? 그 사람도 어려움이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과 그때의 시간차가 크지 않을까? 사회적으로 환경이 달라졌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등이 든다.
p.51 인생을 살다보면 A와B가 있을 때 나에겐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 내게 A는 여자친구였고, B는 고시합격이었다. 대학시절 한때 내게 A가 무척 중요한 시기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t1, t2 판단법이란 게 중요하다. 내가 A를 선택하면 B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그러나 나의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A에 성공하는 일 또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B를 먼저 해서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면 A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고시합격을 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장기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계산해 볼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 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 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 내 마음속에 깊이 남는 것 같다. 항상 공부를 할 때도, 먹을 때도 아무런 생각 없이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먼저 먹을까? 를 무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인생에 있어서도 내가 무엇을 먼저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지는 것 같다. 만약 공부와 연애가 있는데 공부를 먼저 하고 연애를 한다면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연애를 먼저 하고 공부를 하면 여유보다는 사람을 보는 눈이 더 느는것 같다 그러므로 지금 상황을 직시하고 내가 생각하기에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
책 이름 : 십대답게 살아라
p.27 신의 은혜는 이런 것이다. 당신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당신은 존재하고 있다. 왜냐하면 당신의 삶은 당신이 꼭 있어야만 완성되는 잔치이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비난의 손가락을 접고, 그 손으로 잔치의 주인공인 자기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 때이다.
평 : 처음에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자꾸 읽다 보니 내가 존재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내가 있으므로써 완성이 된다, 그러니 남을 비난하지 말고 내 자신을 사랑하도록 하라 라는 말인 것 같다. 내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이 될 수 있지만 가능하게 만들었다 라는 말을 뜻하는 것 같고 그렇기에 내 자신에게 사랑을 주고 자랑스러워 해라라는 말인 것 같다.
p.35 남 탓하는 사람들이 열정을 갖기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도전 욕구가 없다는 거예요. 열정이 있는 곳엔 도전과 모험이 뒤따르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실수나 실패도 하게 되죠. 그렇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까달아 가고요. 그런데 남 탓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아 극복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바를 이룰 확률이 높지 않아요. 그러니 좀처럼 도전을 하려 하지 않는답니다.
평 :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남 탓 이란 말이 떠오르게 된다. 남탓을 하게 되면 내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게 된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 수가 없게 된다. 그렇기에 남탓을 하기 보다는 한 번쯤 내탓을 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내 탓을 하므로써 내 잘못을 인정해 보고 나의 진짜 문제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고칠 것 인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 잘못을 할까 주의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p.39 사람들은 저마다 내면의 컬러링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밝고 경쾌한 곡을, 어떤 사람은 우울한 노래를.... 선곡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우리가 선택한 내면의 컬러링은 친구들을 대할 때, 코너에 몰렸을 때, 심지어 공부를 할 때도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그 컬러링은 내가 나를 설명할 때보다 더 빠르고 명확하게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준다.
평 : 사람들은 저마다 내면의 컬러링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감명깊었다. 그냥 보면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 말에 나도 공감하게 된다. 사람마다 가진 특성이나 개성이 다르기에 그런 것들을 컬러링에 비유한 것이라 볼 수 있고, 그런 것들이 다른사람에게 나를 알리는 매개체가 될 수 있고 그런 것만으로도 내가 다른사람을, 다른사람이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 알려주는 것 같다.
세월호 사건
많은 사람들을 하늘로 떠나보낸지 1년이 넘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늘로 간 사람들을 기억해줄까?
나는 아직도 정부에서 알려준 바를 믿지 못하고 있다. 저말이 사실일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든다. 항상 정부에서는 한다 안한다 이런 말만 하고 정확히 무언가를 실천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 감추려고 하지 않을까? 혹시 이 사건이 터짐으로써 이 순간에도 나쁜 뒷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등 많은 의문점을 생각하게 된다. 신문 기사에선가 안내자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들이라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라는 비슷한 말을 본 것 같다. 그때 그 말에 가슴 속에서 화가 났다. 언론에서는 착했어도 무엇이라고 말했을 것이고 나빴어도 무엇이라고 비판을 했을 것이다. 이게 우리나라 사회 문제인것 같다. 어떤 식으로든 비방하고 모방하고 거짓을 알리는, 또는 너무 자세한 묘사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언론들이 말이다. 하지만 사건이 터진 것은 변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사건이 터졌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하냐에 따라 사람들의 시각이 변하는 것 같다. 위 사건은 사건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만 살려고 하는 이기주의이기에 비판을 더 많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방송으로 재빨리 나와라 라는 말 한 마디만 했어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사건이 있는 일본 경우에는 몇 분만에 구조요청을 요구했고, 사망자 없이 모두 탈출을 하였다. 이 사실을 알기에 더 화가 나고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일본인들처럼 행동해주는 사람들은 몇명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실망스러웠다.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정부가 한 행동은 무엇일까? 이 사건으로 정부는 무엇을 깨닫고 어떻게 예방할 것인지 생각을 했을까? 만일 이런사건이 터지면 안 되겠지만, 터진다면 정부는 이 사건과 달리 대처를 할까? 진짜 대통령이 내 눈 앞에 있으면 질문을 하고 싶을 정도로 궁금하다. 하지만 대통령은 세월호 1주년때 외국 출장을 갔고 총리나 나머지 간부들도 다 어딘가로 가버렸다고 했다. 이런 행동들이 과연 어른으로써, 우리나라 세금을 받는 사람들이 할 짓인가, 인간으로서의 자격이 있는가!!! 화가 뻣쳤다. 그러나 화를 낸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없기에 우리나라 간부들이 인간다운 맘을 가지길 바란다.
책 이름 : 사람과 사람 사이
p.16
상대와 의미 있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포장이 필요하다. 포장이 잘못되면 선택을 받을 수 없고, 자신이 가진 내면의 실속을 보일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또한 누가 알아주고 아니고를 떠나 정갈한 옷차림은 만나는 생대를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태도인 동시에 배려이다. 그리고 그런 배려를 통해서 관계가 깊어지고 지속될 수 있다.
-나도 이 생각에 공감한다. 중요한 약속이나 사람을 만날 때 옷맵시를 다듬고 신경쓴다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중요한 미팅에서 트레이닝 복을 입으면 상대방은 생각할 것이다. 내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만날 사람인가? 그만한 가치가 없는가? 나를 무시하는가?등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지 내가 말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말하게 되므로 상대방의 화를 돋우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p.23
성경에도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다. 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는 환상은 좋은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지름길에서 멀어지는 우회로이다.
- 요즘에는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받기 위해서 남자든 여자든 성형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인상만 좋다고 해서 그사람이 무조건 착하고, 일 잘하고, 능력있고, 젠틀한 것은 아니다. 최소한 서너 번은 만나 봐야 상대의 진짜 성격과 개성과 가치가 보인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외모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보단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판단해봐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p.25
선입견은 스스로 진화하고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수많은 경우의 수 중에서 아주 작은 한 부분을 경험하고 '역시 그래'라며 그 선입견을 마음속에서 더욱 강화시킨다. 마치 역술인이 말한 열 마디중에 한두 마디만 맞아도 용하다고 생각하는 심리와 비슷하다. 정확히 따져보면 80%가 틀린 것인데도, 20%만으로도 선입견이 이기고 만다.
-선입견이라는 것은 일상생활의 많은 곳에 녹아 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고 더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뚱뚱하지만 더 깨끗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무조건 남자가 고백을 하면 당연한 것이고 여자가 고백을 했다고 하면 사람들이 놀라는 것과도 같다. 이런 반응과 생각들이 그 사람은 선입견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런 선입견들이 틀린지 맞는지도 모른체 자기 합리화를 촉매시키는 역할을 하는 건 아닐까? 자기 합리화로 인해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혹시 내 눈앞에 가리고 있는 것은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p.34
사람도 자신이 잘 아는 사람을 소개해야 한다. 소개는 사람을 보증하는 것이다. 상대가 알아서 판단하라는 것은 '보증 책임'에서 벗어나겠다는 무책임한 태도이다. 다른 한편으론, 잘 모르는 사람에게 지인을 소개해서도 안된다. 절박하거나 미묘한 상황에서는 그 절박함 때문에 상대의 진면목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급한 마음에 적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지인을 소개하다 보면, 큰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이와 함게 양쪽에 대한 정보를 서로에게 자세히 알려줘, 지나친 기대나 오해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소개라는 것은 소개하는 사람의 성격과 인간 관계를 알 수 있다. 그사람이 소개하려는 사람이 어떤지에 따라 소개해주는 사람또한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소개를 받고 해주는 관계에서는 서로서로 조심하고 무엇보다도 신중해야 한다. 소개해주는 사람이 욕먹지 않게 말이다.
p44
한마디로 말해 하루하루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이야기일것이다. 별 알맹이도 없는데 많은 수사를 곁들여, 사서 고생하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번지르르한 말은 연비 낮은 자동차와 같다. 함께 타고 가는 사람은 시간과 연료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 책이나 이야기를 보거나 들을 때 번지르르하게 여러가지 고사나 사자성어등을 아무리 느려놓아도 정확히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없어서 짜증이 난 적 있다. 핵심이 없는 이야기를 백번 만번 들으면 무엇을 하게나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또한 알맹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 겉모습 즉 외모나 옷차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얼마나 생각이 깊은지, 뚜렷한 목표는 가지고 있는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곰곰히 생각은 해 보았는지, 부모님과 대화는 열심히 하는지, 자신에 대해서는 얼마나 잘 아는지 등 사람에게서도 이런 알맹이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작은 알맹이알맹이들이 모여 큰 알맹이들이 만들어지고 이런 큰 알맹이들이 나 자신을 만드는 것이 아닌지 말이다.
p59
조직생활에서 직언을 잘하는 사람만 있다면 질식할 만큼 갑갑할 것이다. 윗사람이건 아랫사람이건 때로는 숨통을 터줄 사람이 필요하다. 직언이 조직에 긴장감을 주고 나태함을 경계시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내내 긴장만 하다간 위장병이 생기기 십상이다. 자연스러운 아첨도 능력이다. 그것이 조직의 눈과 귀를 흐릴 만큼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면, 박카스를 먹는 기분으로 지켜보고 들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글쓴이는 적당한 아첨이라면, 눈과 귀를 흐릴 만큼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면, 조직의 분위기를 바꾸어 주고 더 활기차게 만들어준다면 적당한 아첨 또한 괜찮다고 말한다. 적당한 칭찬은 나를 기분좋게 하고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나 또한 심하지 않는 이상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책 이름 : 반갑다 논리야
p.54 우리 두뇌는 황금 따위와는 견줄 수도 없을 만큼 귀중한 것입니다. 느끼고, 깨닫고, 옳고 그름을 가름하고, 발명을 하고, 예술 활동을 하는 등 모든 생각이 다 두뇌에서 나오니 말입니다. 아주 옛날 사람들은 생각이 심장이나 눈에서 나온다고 믿기도 했답니다. 심지어는 영혼이라는 것이 따로 있어서 영혼이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믿기도 했지요
- 내 머릿속에 있는 두뇌나 전 세계의 사람들의 뇌나 블랙홀과 같다고 생각한다. 뇌는 쓰면 쓸수록 발전하게 된다. 그 발전이 지금의 첨단 사회를 만드는데 큰 공을 기여한 주인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의 뇌는 블랙홀과도 같기 때문에 그 밑바닥을 다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뇌들이 다 똑같은 것도 아니고 쓴 정도가 같은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생각차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주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영혼이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믿었던 점은 지금은 다 밝혀져 알고 있는 사실로 기가 차고 어이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옛날이라면... 저런 생각 하나쯤은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p. 86 머리가 좋아지는 약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저것 많이 보고, 겪고 느끼고 생각하는게 바로 머리가 좋아지는 비결이지요.
- 나도 한 번쯤은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은 없나?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다. 머리가 좋다면 한 두번만 읽어도 전부 암기하고 시험도 문제가 없을 테니깐 말이다. 하지만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머리가 좋아지는 약은 세상에 없다. 다만 김병만처럼 어렸을 때 겪었던 경험을 밑바탕으로 하여 정글의 법칙에서 살아남는 것이 아닐까? 그 만큼 직접 겪고 느껴야만 내가 마음속에 깊이 새겨넣을 수 있지 않을까?
p. 199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할 때는 오직 한 가지 감각의 도움만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감각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감각은 생각의 바탕이 되기 때문에 감각기관에 장애가 생긴 사람은 생각을 하는데에도 큰 장애를 받게 된답니다.
- 헬렌 켈러는 어렸을 적에 큰 병을 앓아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자가 되었다. 하지만 설리번이라는 가정교사가 와서 주변 물체를 가름하도록 교육을 시켜 생각하는 힘도, 공부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생각은 감각의 밑바탕으로 하게 되고 그 감각은 여러개인데 한 가지라도 문제가 있으면 서로 영향을 주고 받게 되고 그 문제를 얼른 해결해야지 그냥 내버려 두면 영영 생각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정신 장애자가 된다. 이처럼 생각도 감각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중요하다는 것이다. 서로 관련이 있는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관계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책 이름 :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책을 고른 이유 이 책 제목이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이다. 여기서 무언가의 느낌을 느꼈다. 이 제목에 들어간 '꼴찌' 와 '갈채'를 연관지어 생각했다. 꼴찌에게 박수를, 꼴찌에게 격려를, 꼴찌에게 용기를, 꼴찌에게 응원을 주는 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이 제목을 들으면 비슷하게 이 책 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 내용보다는 이 작가는 흔하고 뻔할 수 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비유하고 어떻게 독자의 관심을 유도할 것인지 궁금했다. 박완서라는 작가가 쓴 글인데 유명하기도 하고 엄마가 좋아하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이야기를 읽고선 교훈이나 글의 비유 등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을 읽다 생긴 의문점 책의 글 중에서 환호하고픈 갈망을 가장 속 시원하게 풀 기회가 없다라는 식으로 말이 나와있는데 읽으면서 공감하게 되었다. '나는 슬프거나, 기쁘거나, 화가 날때 무엇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지?'라는 생각을 했다. 이 작가는 운동경기를 볼 때 특히 국제 경기에서 우리 편이 이기는 걸 볼 때면 신이 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했다. 나는 언제 신이 나지? 무엇을 할 때면 모든 걱정도, 화도 잊고 스트레스를 풀게 되는 걸까? 진지하게 생각해봤다. 그러나 결론은 이때까지 스트레스를 받을 줄만 알고 풀 줄은 몰랐다가 결론이다. 나라고 이것 저것 안 해본 방법이 없었다.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신나게 불러 보기도 하고 먹을 것으로도 풀어보기도 하고 잠으로도 때워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노래를 신나게 부르면 목이 나가게 되고 먹을 것으로 풀자니 살이 찌고 잠으로 때우자니 자고 나서 허리가 너무 아파서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것 저것 시도를 해보아도 되돌아오는 건 스트레스뿐이라 나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법을 모르는 것 같다. 그러나 언젠가 인생을 살다보면 찾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또한 내 인생을 마라톤으로 비유하자면 나는 몇 등쯤 하고 있을까? , 나는 결승전까지 얼마만큼 떨어져 있을까?, 꼴찌는 아닐까?, 내가 이 긴 마라톤을 포기 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긴 한가? 궁금했다. 내 자신에게 묻고 싶어졌다. 나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나아가고 있는지 말이다.
이 책을 소개합니다.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라는 제목으로 우승자, 일등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나 스스로의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라는 이야기를 주고 있다. 남들의 시선, 환호, 응원이 없어도 나 스스로의 의지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적절한 비유를 통해 공감가는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힘들거나 지칠 때 이 책을 보면 잠시나아 위로 또는 격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왠지 인생은,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약간의 고독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고독함이 독이 될 수 있지만 반면에 득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고독함 속에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고 나를 되돌아 보기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누구나 세상에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드시 즐거움이나 행복을 가지고 나의 목표를 이루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되돌아 보길 원한다면 읽기 바란다.
기억에 남는 한 구절 지금 모든 환호와 영광은 우승자에게 있고, 그는 환호 없이 달릴 수 있기에 위대해 보였다.
기억에 남는 이유 공부든, 마라톤이든, 대회든 모든 환호와 영광은 우승자에게만 돌아간다. 하지만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구경꾼의 환호나 응원없이 오로지 자신의 의지만 가지고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견디며 긴 마라톤을 완주했기 때문이다. 숨이 차오르는 순간에도, 몸이 말을 안 듣는 순간에도 나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한 단계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가장 감명 깊어지 않나 싶다. 누군가에게 환호, 칭찬을 받고자 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나와의 약속,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그러기 위해선 고독도, 고통도 이겨내고 나 스스로 나를 성장시킬 회초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나에게 한 마디 남겨요 지영아! 공부도 공부지만 징정 내가 즐리고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보자. 이것을 하면 슬픔도, 짜증도 잊을만큼 말이야? 알겠지? 그리고 인생을 살다보면 한 번쯤은 힘ㄷ르고 지쳐서 줄을 놓치고 싶을 때가 많을 거야. 하지만 인생을 마라톤! 포기하지마! 언젠가 보답으로 되돌아 올것이니까!! 힘들고 지칠 땐 나의 미래를 떠올리거나 내가 무엇때문에 이것을 열심히 하고 있고 포기해선 안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구! 너무 조급해하지말 고 너 스스로에게만 집중하도록 하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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