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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와 소녀 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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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시/자유 평론방 [영화이야기] 가을의 전설 / 1994
友 戀 추천 1 조회 78 17.08.11 16: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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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1 19:22

    첫댓글 햐 ! 아주 재미있게 풀어 나가주셔서 푹 빠져 들어가는데 엥!
    벌써 중간 광고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이래서 문제여 맛뵈기가 엄청 재미있으면 다 유료로 전환이 되니 ㅎㅎ

  • 작성자 17.08.11 23:42

    [자동결재알림]
    이 정보는 고객님의 동의에 의해 유료로 전환되었으며,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자동청구 및 결재됩니다.
    네? 동의 안 하셨다구요? 글을 읽으신 것 자체가 동의 하신 겁니다.
    주체츠게 농가니라구여? 시청자의 농간입죠.ㅎㅎ
    이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소파에 멍하니 앉아있었죠. 영화의 분위기가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맛뵈기가 문제라는 황시인님 때문에 글을 쓰다가 웃습니다.
    웃기지 않았으면 더 잘 썼을텐데.. 아몰랑~~ ㅋㅋ

  • 17.08.12 11:43

    영화의 음악이 가을의 전설을 더 빛내주었던 것 같아요 한집안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내면의 소리에 진실을 찾아
    살려고 했던 주인공 트리스탄 그리고 결국 연인의 죽음으로 끝나게 되는 대서사시같은 영화였지요 그런데 운영자 두분들
    이번엔 동시상영을 하시고있네요 영화가 유료냐 무료냐 하며ㅎㅎ

  • 작성자 17.08.12 13:21

    네, 맞습니다. 제임스 호너의 음악이 큰 역할을 했죠.
    대자연에 풍광에 어울리는 오케스트라 음악이 참 감동적입니다.
    이 영화에서 긴 머리카락에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레드 피트도
    가을의 전설로 유명배우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브레드 피트와 저를 비교해 보면 신은 불공평해도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ㅋㅋ
    카페지기님의 감상료는 일파만파 유료논란을 야기한 산지기님께 합산해 청구하겠습니다.
    모든 잘못은 산지기님께 있으니까 오백원 동전통으로 책임을 지셔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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