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많은 경우에 자신의 유익과 기쁨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아간처럼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앞에 보이는 자신의 유익을 먼저 취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어 구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상에 속한 자에서 그분의 소유로 바꿨다.
여전히 세상을 살아가지만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세상은 세상을 위해 살라 하지 않는다.
너 자신을 위해 살라고 한다.
자신의 생존을 우선시하는 본능과 자신을 사랑하라는 세상의 생각은
오늘날 자신의 유익과 기쁨을 우선시하게 된다.
그런데 감추어진 또 다른 진실은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된 자라는 것이다.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요. 그분의 사랑을 받는 자녀라는 것이다.
단지, 존재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 가치로 사는 것이다.
그분의 십자가에서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자신의 유익과 기쁨이 아닌 주의 백성된 자로 구별되이 사는 것이다.
우리의 존재의 가치가 '거룩'이다.
세상에 귀 기울여진 생각을 주의 말씀으로 가져간다.
삶의 올바른 방향은 여기에서 시작한다.
주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하루로 고백하고 싶다.
"나 주의 기쁨 되길 원하네!"
첫댓글 아멘 내가 누구의 소유인지와 그 의미를 기억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요구하는 가치와 생각에서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한 자로 이땅에서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신하루도 주님께 집중되는 하루로 살도록 주님께 묻겠습니다.
아멘.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거룩한 삶이며 사랑하는 삶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별된 사람이며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거기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도록 힘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