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알바트로스' 영화를 보았습니다.
태평양 어느 섬에서 오랜 시간 살아온 그들.
그들은 인간이 만들낸 쓰레기(플라스틱) 때문에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생각났어요.
혹시 우리 아이들도 어른들이 만들어낸 문명때문에 죽어가고 있지 않나 하는...
조금 무섭고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좋은 시간 허락해 준 천지인 영화부 동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안녕.
첫댓글 좋은 시간, 좋은 공부♥️
첫댓글 좋은 시간, 좋은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