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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사람들
 
 
 
카페 게시글
475거실 그 겨울의 찻집
에코 추천 0 조회 173 09.12.11 11:1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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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1 11:38

    첫댓글 호떡은 따뜻할 때 먹어야 부드럽게 살살 녹는데...출발하시기 전에 드시쥐...나중에 딱딱해진 호떡에 쿠사리 먹진 않으셨을지~~ㅎ~~평범한 일상에 애정이 담뿍 담긴 이야기, 제 맘이 따뜻해집니다.

  • 작성자 09.12.11 12:09

    정언님 그렇게 까지 딱딱해지진 않았어요 ㅎㅎㅎ

  • 09.12.11 13:27

    그리도 맛 있던 그 음식들은 그 곳에 다 있는데, 그 맛들은 다 어디로(아마도 세월 속으로) 갔는지....

  • 작성자 09.12.11 15:17

    잘 찾아보면 아직 여기저기 있어요 형님^^

  • 09.12.11 14:31

    아내를 마음속으로만 사랑하는 너무 착한 남자, 에코님. ^^

  • 작성자 09.12.11 15:18

    쑥쓰럽구러... 같이 일해주니껜 고맙기두 하고 또, 편히 살려고 잔머리 스는거쥐여..ㅎㅎㅎ

  • 09.12.11 14:34

    속이 깊어 개띠같은 닭띠 에코님!

  • 작성자 09.12.11 15:21

    ㅎㅎㅎ 이장님... 보신탕이 몸에 좋을까요? 아님 닭곰탕이 몸에 좋을까요? ㅋㅋㅋ

  • 09.12.11 15:29

    그냥 맘이 짠해지네..이쁜 형수 고생시키고 사시네~~

  • 작성자 09.12.11 15:56

    이뿌기는요 요즘 떵배가 튀어나와 주체를 못하구만... 이뿌기는 나사님 부인이 이뿌시쥐...^^

  • 09.12.12 09:54

    문제있는 글에 문제를 제기하는 댓글에는 문제없음

  • 09.12.11 16:29

    이거 간접광고 같은디....(조만간 나도 해야징..^^

  • 작성자 09.12.11 16:36

    들켰뿌렀당..ㅋㅋㅋ 난 이제 장사하러 간다우~~~

  • 09.12.11 16:51

    자나깨나 그 호떡 언제나 먹나 ..끝까지 그 대목을 기다렸는데 안타깝게도 끝내 안드셨네. 뜨거울때 꿀 질질 흘리면서 먹어야 제맛인데 애꼈다 드실라고요? ㅎ

  • 09.12.11 20:52

    그저...먹는거에, (안뵈도 그 풍체 그려집니다..^^

  • 작성자 09.12.12 01:29

    아꼈다 먹었슈...ㅎㅎㅎ

  • 09.12.11 21:42

    이 노래는 불륜의 냄새가 나서 더 매력있는데 글내용은 그게 아니네요^^

  • 작성자 09.12.12 01:26

    오호~~ 불륜 냄새가 매력이 있군요 ^^ 담에 제가 불륜 이야기 함 올릴께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12 01:27

    내성적이다 뿐입니까 전형적인 AA형이유..으이구 그 염소...^^

  • 09.12.12 00:38

    아내를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남자는 이기적인 남자!

  • 작성자 09.12.12 01:27

    등대님 전 아직 몸으루두 사랑한다우...ㅋㅋㅋㅋ

  • 09.12.12 00:44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가사이지만 울고 있어도 웃음이 날것같은 우리네 사는 이야기....
    서로 의지 하면서 정이 넘치게 사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09.12.12 01:28

    수선화님 글로 보니까 정이 넘치지요...에효 ~~~

  • 09.12.12 06:41

    서로 보듬고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세상.... 평화가 강물처럼 넘쳐나고 나눔과 연대가 햇살처럼 따사로운 공동체.... 아이들이 고운 꿈을 갖고 살수 있고 소외받는 이들이 외롭지 않은 나라.... 꿈이겠지요?

  • 09.12.12 08:32

    이루어질 수 있는...........

  • 작성자 09.12.12 08:37

    꿈만은 아닐 겁니다 ...^^

  • 09.12.12 09:56

    꿈이라도 강렬하게 많은 사람이 꾸어야 차츰이라도 시동이 걸리지요.

  • 09.12.12 10:25

    에코님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 작성자 09.12.12 14:14

    바부님 담에 만나면 호떡 사드릴께요^&^

  • 09.12.12 11:34

    어느 소설에 겨울 땅콩이야기가 문득 생각나게하는 따끈한 호떡같은 에코 표...사연...^^

  • 작성자 09.12.12 14:15

    ㅎㅎ 형님두 담에 뵈면 호떡 사드릴께요^&^

  • 09.12.12 13:37

    그날따라 그 호떡이 참 맛있었을것 같습니다. 에코님의 따뜻한 일상이 그 호떡만큼이나 정겹습니다.

  • 작성자 09.12.12 14:16

    네 리코리아님...둘이 가게 가서 하나씩 손에 설탕물 묻혀가면 먹었어요 ㅎㅎㅎ

  • 09.12.13 16:05

    순간~~`그에 몸이 몹씨 뜨겁지 않든가요?ㅋㅋㅋ

  • 09.12.13 19:37

    아, 호떡 묵고 시퍼라~~ (그저 먹는거에만 먼저 쏠리는, 요즘 체중계 눈금이 엄청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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