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틴 다시 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다시 듣기를 할 때는 선별적으로
혹은 랜덤으로 골라 들었는데
그 날 이후로 1회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정주행하며 세 피디님들의 멘트 하나하나를
소중히 듣게되고 '위기는 언제나 있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에는 못 본 영화인데
지금은 OTT를 통해 다시 보게 되네요.
그 첫 편이 "송 포 유" 입니다
아마 당시에 어렵게 상영관에서 봤다면
별 2개에 보지말 이었으리라 추측해 봅니다
근데 지금은 보는 내내 눈물이 맺히네요
ㅠㅡㅠ
피디님들 평처럼 괜찮지만 재미없는 영화라는 게
딱 맞는 표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웨이브, 티빙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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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송 포 유(+개소리)
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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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
23.04.20 08:1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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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정주행중 안봤던 내가 살인범이다를 찾아봤어요~
이게 또 쏠쏠한 재미를 주네요~~^^
나인틴을 기다리며 하는
슬기로운 생활^^
저도 요즘 그러네요 ㅎㅎ
정주행하면서 못본 영화 다시 보기 ㅋㅋ
못 본 영화와 정주행이 끝날즈음에는 새로운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주행 109회 트랜스포머편 듣는중요
송포유 극장서 본 일인
나인틴이 아니었음 언급될 일이 거의 없는 영화죠ㅋㅋ
정주행 51회 입니다
곧 따라가겠습니다^^
소어 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