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펜스 울타리에 10주를 사다 심었습니다.
전정을 아니하고 그냥 키웠더니
가지가 휠정도로 꽃봉오리를 많이 물고 힘겨워 하기에
오늘은 과감하게 삭발 수준으로 전정을 해 주었습니다.
50L 종량제 쓰레기봉투 하나가 채워 졌습니다.
칸나 꽃도 피고
다른 화분에 심어 놓은 칸나도 꽃대를 물고 있고
충주 산골에서 날아온 어리연
매일 매일 작은 어리연이 피고 지고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달리아
지인께 아홉 종류를 나눔 받고
이곳 한종나 꽃님께 물물교환을하면서 여섯종을 나눔 받았습니다.
어케 된게 즤집 달리아들은 하나같이
아이보리, 크림, 노란색 꽃들만 피어나고 있습니다.
멀대 같이 키가 큰 샤스타데이지
지난달에 한뼘정도 남기고 삭발을 하였것만
또 이리 키가 자라고 있습니다.
초롱꽃도 세력을 엄청 키웠습니다.
올해 꽃이 지고 나면 한쪽 귀퉁이로 옮겨 심어야겠습니다.
첫댓글 공방' 마늘님 구미 어디사실까요ᆢ
장미' 삽수들 으드러 가게요ᆢ ㅎㅎ
꽃과 함께 하시는 평안한 초여름날' 보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6 11: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6 11: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6 11: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6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