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의 새나라 사랑어린학교
국쇄 보내드립니다.
글씨 외에 작은 씨앗에서 꽃이 피는 화인을 한꼭지 넣었습니다.
재질 : 전라도 해남 옥매산 옥돌(조은호목사기증)
글씨 : 관옥목사님
새김 : 몽피
포장. 홍인인주:(사자기증)
18일 전 막내이모와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
'사부님 지령입니다'
1- 관옥선생님의 글씨체여야 함
2-언제까지 해 줄 수 있는지?
3-저는 두더지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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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국 순천을 향해 삼배올리고 아끼고 아껴둔 옥매산 옥돌...들고 내려놓기를 수십번.
서둘러 한다고 해도
돌이 너무 단단하여
시간이 쪼매 걸렸습니다. 약속한 11월 18일 날에 학교로 배송 될 것입니다.
교육청하고 서로 말이 잘 전해져서 새터.새나라의 서류에
콱 찍어서 사용해 보십시오.
졸작이지만 제 마음만은 명품입니다.
뽀대가 나야 쓸것인디 걱정입니다.
몽피새김이라고 측면에 각이 된 지점에 엄지로 잡고 찍으면 글씨가 바로 나옵니다
촌시럽게 국새 바닥을 보고 찿지마시길...
모든 공문에는 스캔을 받아서 사용하십시오.
국쇄에 비밀이 걸어져 있는지라 위조는 힘들것입니다.
따로 만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새터. 새나라 . 사랑어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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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습니다
첫댓글 "잘 받었슴다 기도하시요 그대 기도에 따라 작품이 될것이요. 학부형들하고 선생님들 한테 아이들에게 필요한 '시 지각'(미술이 뭔디?) 이란 강의 하나 맹글어 주시요 그때 가지고 가리라 선비는 명분이 있어야 움직이는지라 ㅋㅋㅋ. 사랑하는 이쁜 막내에게 ㅁ ㅗ ㅇ ㅍ ㅣ-배" (2011.10.31) -> 감동 감사 복받으세요! 우리우리 몽피님! 블루오션께도 감사
감사합니다. 꾸벅
오 전설로만 전해져 오던 비급을 내가 볼 줄이야!
감탄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예전 강호에 은둔자적 숨어계시던 은호선사께서 사랑어린백성들의 어려움를 아시고 은총을 내리시기 위해 강호의 일인자 아무도 그의 존재를 실제로 보지못했다던 절대고수 몽피선사에게 흑옥을보내 절대비급으로 내려오는 금강불괴 만오천초식의 마지막인 흑석에 먹물을 온 몸으로 빼내어 빛나는 백석으로 바꿔버리는 무공이었으니
이 얼마나 찬탄할 일인가
막내!
반디불이!
스컹크!
인자 알것제 잉!
나와 몽피의 학교에 대한 충성과 헌신, 기도와 섬김을! 잉!
이야!
김갱학 자네는 내 친구 자격이 되네!
아니 친구가 아니고 성이네!
그렇다고 성노릇 할라고 허지는 말고!
고맙네!
두더지는 참 복인이네!
자네같은 제자를 두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