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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 물가에 내놓은 자식같은 우리 어머니
한명철입니다 추천 0 조회 25 08.11.20 13: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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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0 19:37

    첫댓글 그래 날씨도 춘데..어짤까..맘 잘먹고 복구 잘 하길 비()네...

  • 08.11.22 13:06

    글 속의 명철처사님 목소리는 담담하고 차분하신데-, 글을 읽는 제가 눈앞이 하얘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때도 아니고 추운 겨울에 접어들었는데....노보살님께서나 노처사님의 맘도 까맣게 타들어가셨을텐데....두 분 마음속의 '재'부터 닦아드려야겠으니...하실일이 많으시겠습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훗날 크게 되시려고'불이 났다고 제 마음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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