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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엽_시 나도 숨을 쉰다
지구촌 추천 2 조회 27 14.03.11 01: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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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5 16:27

    첫댓글 * 한 나라가 통으로 들어가는 항아리도 잇고
    한 회사가 모두다 들어가는 항아리가 잇죠
    서로 크기가 엇비슷하면 잘 돌아가고
    크기에서 싸이즈가 다르면 안돌아요
    그러나 가족은 다른가 봐요
    크기 그리고 욛도 다 무시하고
    피가 통하고 숨길이 같으면 되나봐요
    그럼요 - 우린 피가 돌아가는 항아리 죠
    저는 댓글 쓰는 항아리 임니다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 17.03.13 15:22

    해민s ( 2009/01/20 )
    박만엽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Pink ( 2009/01/20 )
    안녕하셨어요?

    울엄니 항아리엔 아직도 간장 된장이 담겨있고 ...
    갈 때마다 퍼 오곤 하지요
    (종전에 비해) 시의 느낌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3.13 15:23


    촛불 ( 2009/01/20 )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뭔가 ? 하고 한참을 생각 하면서 읽었는데 결국은 못맞추고.
    마지막 소절에서 답을 보았네요.
    전 항아리를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최근에도 항아리 하나 사야 해요. 된장 담는 법을 배웠거든요.
    아직 한번도 된장을 제대로 담아 보지 않아서 이제사 담아 볼려구요.
    그러려면 숨쉬는 좋은 항아리로 마련해야 해요.
    정말 좋은 글을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 17.03.13 15:23

    @운영자mod
    푸른장미 ( 2009/01/20 )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촛불님처럼 한참을 생각하면서 읽다가 제 2부에서 그 해답을 찾았네요.
    요즘 시대가 아파트시대로 변해가면서
    장독대위의 항아리는 구경하기조차 힘들어지고 있지요.
    옛 문화의 추억들이 시골이나 내려가야만이 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워요.

    핑크님 말씀대로 시인님의 시 느낌이 좀 전과 많이 색다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7.03.13 15:23

    @운영자mod
    씨앗 ( 2009/01/21 )
    지갑에 들어간 돈은 꿈쩍도 하지 않고
    돈이 필요한 자는 돈이 흘러야 돈 맛을 보는데
    요즘은 돈 맛은 커녕 돈 냄새 맛기도 힘든 날들인 것 같습니다.

    가끔은 자유로워지고 싶은 내안의 나를 발견하고는
    밥줄에 붙들여 있는 육신과 더불어
    내 영혼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밥줄이잖아" 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합리화로
    영혼을 또 다시 구속하고야 맙니다.

    구속당하는 영혼은 말없이 구속 당하지만
    영혼도 숨을 쉰다고 말합니다.

    그 항아리에서 영혼의 울부짖음이 들리는듯 합니다.

    (보애 Home에서)

  • 17.03.13 15:24


    현연옥

    박만엽 시인님!
    참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안개 자욱한 아침입니다
    정원에 몇개의 항아리를 나열해 놓고
    크고 작은 화분들을 여름내 꽃피웠지요
    저는 워낙 항아리를 좋아한답니다
    마음이 우울할때면 옹기점을 자주 들리지요
    시대적 흐름에 점점 소외되는 항아리,
    많은 것들을 묵묵히 담아내고 비우는 저 헌신,
    우리는 그 옆에서 잠시 숙연해져야 되지않을까요....

    박 시인님,
    여기는 가을산마다 단풍이 절정입니다
    미국 계신 곳도 가을이 왔는지요,,,,
    (아 참! 이락크에 아드님 소식은 자주 들으시는지요,,,)
    내내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바랍니다.
    2009.10.28 07:30:04

    ((현연옥 詩人 Home에서))

  • 17.03.13 15:24


    오정자
    항아리의 영혼이 전하는 말.

    박만엽 시인님의 좋은 시와 댓글로 대신한 감상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세요 doumi 님.
    2011-07-02


    이 종원
    숨쉬는 항아리의 영혼의 소리를 과연 사람들이 들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긴 세월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먹잇감을 담아온
    그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해줄, 마음의 여유와 마음의 넓이가
    제대로인지 두드려보고 있습니다.
    박만엽 시인님의 시 doumi님의 수고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1-07-03

    ((시마을 "내가읽은시"방에서))

  • 작성자 26.06.03 22:21

    [시화전] 나도 숨을 쉰다/박만엽 (1)

  • 작성자 26.06.03 22:22

    [시화전] 나도 숨을 쉰다/박만엽 (2)

  • 작성자 26.06.03 22:22

    @지구촌 [시화전] 나도 숨을 쉰다/박만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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