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사와 터를 잡고 산지도 벌써 5년이 흘렀어요 제가 가진 돈이 많지 않아 집을 살때
엉망인 이 집을 구매했어요 주위 사람들이 왜 이런집을 구매했냐고 참 많이도 물었지요
왜긴요 가진 돈이 별로 없으니 최선의 선택이였지요
외양간과 헛간이 마당을 다 차지하고 그나마 있는 마당은 전부 깨지고 울퉁불퉁 너무 심한곳은 전부 화분으로 가리고 그나마 괜찮은 곳만 마당으로 사용하다 보니 참 비좁아 보이고
답답해 보이던 집이였지요 저걸 언제가는 다 뜯어 고쳐야지 했는데 드디어 하게 되었어요
손을보기 시작하니 끝이 없어요 돈도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많이 들고 장마가 심해 철거하다 자꾸 밀리고 하는 바람에 두달이 넘게 걸렸어요 그래도 어찌어찌 끝이 나기 시작 했어요
그 와중에 꽃이 참 많이 소실 되기도 했어요
다 뜯어내고 꽃밭도 다시 새로 조성하고
너무나 환해진 집이랍니다
이곳이 외양간을 허문 자리라 흙을 다시 사다 채워야 했는데 흙을 구하지 못하고 마당 공사를
먼저 하는 바람에 기존에 있던 곳에서 꽃을 전부 파내어 물에 담궈 놨는데 그래도 죽는 애들이 많고 뿌리가 시멘트 사이로 들어가 도저히 저혼자 캘수 없어 그대로 마당 포장 공사를 강행했어요
이곳은 저 혼자 고치기 시작했어요
미장도 혼자 열심히 하고요
첫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집에서 작은 물건 하나 옮겨도 일이 참 많아지는데
저런 큰 공사를 하셨으니 대단하시네요.
조금씩 컨디션 봐가면서 일하셔요.
몸살 납니다.
감사합니다 40kg짜리 시멘트를 차에서 내리는게 얼마나 힘든지 말로다 못해요 진짜 눈물이 ㅠㅠㅠ
@손은희(김제) 같은 40 키로여도 시멘트는 더 무겁게 느껴질 겁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힘을 다 쓰지는 마셔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래된 적산가옥에서 10년넘게 살은적이 있었는데
비가 새고 연탄가스가 새고 전기수리수리등 할곳이 너무 많아서
집수리하다가 세월을 보낸것 같습니다
쉬엄 쉬엄하시고
건강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낡은 구옥 진짜 손볼곳이 너무 많아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쉬엄쉬엄 즐기시면서
컨디션 조절 잘하십시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깨가 너무 아파 쉬고 있어요. 천천히 해야지요
대단하시네요
아참!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양이는 찾으셨나요?
못찾았더라도 예쁜 냥이라서 어디서
사랑받고 잘 지낼거라 믿습니다
우리 찌니 소식까지 물어봐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잃어버린지 45일 만에 집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서 찾았답니다
@손은희(김제) 아이고~찾으셨니 다행입니다 ㅎ
@김금숙(서울) 감사합니다
@손은희(김제) 어머 어찌 그리 멀리까지 갔을까요.
45일만이라니..
어떻게 찾으셨는지 그 과정이 너무 궁금합니다.
@박정원(서울) 누군가의 차을 타고 이동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전단지 보고 제보가 참 많이 왔어요 그때마다 가서 보고 아니여서 실망하고 그렇게 제보를 받아 찾았요
네온이 반짝반짝~~
세상에 없는집이네요
차곡 차곡만들며
힘들지만뿌듯함도 만배네요
몸아끼며
하세요~~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컨디션 조절해 가며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12.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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