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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갤러리 먼북소리 읽고 있다
코튼 추천 0 조회 199 16.07.02 20: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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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2 20:12

    첫댓글 하루키 재미있지? 나도 굉장히 좋아해!
    우에스기가 귀엽지? 나도 굉장히 좋아해! 드립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7.02 20:20

    노잼이다

  • 16.07.02 20:21

    @코튼 다음엔 더욱더 재미있도록 노력할게

  • 작성자 16.07.02 23:14

    @콩쿠키 노력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 16.07.02 20:17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의 잘 쓰인 기행문을 읽는 기분이다.

  • 작성자 16.07.02 20:20

    꾸준히 걸어가자

  • 16.07.02 23:09

    나도 '허세'와 '중2병'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함. 언제 어디선가부터 이런 말들이 유행했을 때, 모든 자의식과 무거운 이야기들은 감춰야하는 치부가 되었음.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느라 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되었음. 정말 슬픈 일이지... 한창 그런 말들이 주변에서도 유행 할 때, 나는 그런 사람들과 맞서서 그들의 비아냥을 깨부수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음. 모두가 외로운 주제에 너희 같은 놈들이 사람들을 더 외롭게 만든다고...

  • 16.07.02 23:28

    그래도 이런 내 안의 흑염룡이 날뛰는건 예외로 보고 연구 해야합니다. 흑염령이 날뛰는 캐릭터로는 유유백서 히에이가 최초로 인증했습니다.

  • 16.07.02 23:12

    그런데 요즘은 그런 생각도 듬. 각자의 자의식과 진중한 고민들이 보편적인 것은 분명하지. 하지만 남의 자의식과 남의 진중한 고민들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것 또한 보편적일 수 있다는 생각... '허세'니 '중2병'이니 하는 말들로 남들의 자의식을 맘대로 축소하고 재단하는 행위가 역거운 짓임은 변함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잖아. 내 자의식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걸...

  • 작성자 16.07.02 23:18

    홍설... 딴소리지만 가사를 쓰면 어때?. 그럼 좋은 곡도 만들 것 같아. 바쁘겠지만..

  • 16.07.02 23:23

    @코튼 응?? 가사?? ㅋㅋㅋㅋㅋ 왠 가사??

  • 16.07.02 23:26

    @코튼 하 모르겠다 자의식 대방출하고 가야지
    http://durl.me/ckrvb3

  • 16.07.02 23:36

    자의식과 고민은 없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기가 다르다고 비방하면 안됩니다.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고 우리도 힘드니, 가볍게 치부 할게 아닙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니라 아프면 환자입니다. 많이 다쳤다고 적게 다친 걸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다 같이 아프니 뭔가 진료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문제 제기와 개혁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16.07.03 03:09

    @홍설 좋은 노랫말을 지을 수 있을거같아서

  • 16.07.03 07:15

    얼마나 세련되게 표현하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함. 본문의 먼 북소리도 그렇지만 젊은날의 초상이나 데미안도 심심찮게 비웃음을 사는 마당에 정제되지 않은 날 감정을 그대로 쏟아놓으면 그건 그냥 토사물이나 다름없지...

  • 작성자 16.07.03 10:53

    난 동의하지 않음ㅎ 한치의 거짓도 담기지 않은 솔직한 이야기는 문학이 되고, 아름다울 수 밖에 없음. 나는 아마추어나 일반인들의 글이나 그림에서 진정 감탄하고 아름다움을 느낄 따가 있거던. 서툴고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일 때도 숙련된 예술품보다 아름다울 수 있음

  • 16.07.03 14:46

    @코튼 그렇긴 한데... 이런거랑 본문에 올라온 먼 북소리의 그 부분이랑 비교해서 둘다 솔직해서 아름답다고 한다면 하루키한테 너무 미안하지 않겠어? ㅋ

  • 작성자 16.07.03 22:32

    @오른쪽이 솔직한 글을 가져와야지 ㅋㅋㅋㅋ 나좀 봐주세요 잉잉 이뿌지 하는게 본심이잖아 ㅋㅋ 솔직한 글 되게 어려워

  • 16.07.04 00:19

    하루키의 글빨은 진짜 타고난 것 같음. 성실함과 노력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타고난 센스가 있는 것 같아..저 착착 감기는 문장..

  • 작성자 16.07.04 23:22

    챡챡챡. 그대가 제일 좋아하는 하루키의 책은 뭐야

  • 16.07.05 19:24

    @코튼 상실의 시대? 근데 20살 때 읽은거라.. 책이라면 그냥 소설인 줄 알았던 시절,, 무척 재밌게 읽었지만 어리둥절하기도 했고, 당연히 교훈이나 메시지같은게 있을줄 알았거든. 여튼 그 이후로 까라마조프도 읽어보고 위대한 개츠비도 읽게된 계기가 되었음.. 그 담으론 색채가 없는.. 요건 가장 민감한 나이가 친구관계가 틀어진 경험이 있어서, 그냥 치유하는 기분으로 읽었음..

  • 작성자 16.07.07 01:37

    상실의 시대가 고마운 책이넹 ㅋㅋ
    나도 두권다 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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