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갤러리

일단 난 다음 도갤이랑 디시 도갤 양쪽 모두 기웃거리는 유저야.현재 다음 도갤이 개설된 배경이라고 할 수 있는 디시 도갤의 가장 큰 문제가 어그로꾼들에 의해 게시판이 어지러워지고 개념글 목록이 개판이 된 것이라고 보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눈팅하다 보면 괜찮은 글들이 보이더라구. 그런 글들을 다음 도갤 개..

http://blog.naver.com/tapestry이 블로그 주인장의 관점에 완전히 동의하는건 아니지만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비범하다는건 분명해보임....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녀는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여전히 같은 책을 읽고 있었다. 내가 엉성한 데이터를 작성한 본사의 헬퍼들과 몇 시간째 전화로 씨름하고 있을 때나 이따금씩 거래처에 팩스를 보내고 다시 '향'에 돌아왔을 때도, 그녀의 커피잔에는 언제나 따스한 커피가 절반쯤 차 있었다. 진홍빛 벨벳 소파..

20대 초반부터 소설을 쓰고 싶었는데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쓰다만 소설만 수십편.이래선 죽을 때까지 제대로 된 소설을 한편도 못 쓸 것 같아. 1월 1일에 목표를 세웠다. 올해 목표는 제대로 완성된 소설 한 편 쓰기. 그리고 내가 만족할만한 작품이 나온다면 공모전에 내보기.1월부터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