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는 발아가 더딘 것으로 알려져있다.
보통 2개월
작년 11월 월동을 위해 가지치기를 하면서 잘 익은 씨앗들이 채종
4월 중순에 말라버린 과육을 물에 불려 비벼서 씻어낸 뒤
상토에 파종
4월 말 발아시작 8월 초인 지금도 발아중이다.
작년 란타나 심었던 자리에서도 자연발아한 것이 여러 주
크기는 상토에 한 것보다 약간 크나
발아 후 아무런 조치도 않고 방치했음으로 발아시기는 비슷한 것으로 보임
과육은 발아에 아무 관계가 없는 듯하다.
발아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온도인 것 같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멋진 수형의 란타나를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노랑. 빨강+노랑. 분홍+노랑
이렇게 3가지 종류를 심었는데 노랑이 가장 발아율이 좋고 잘 자란다.
어찌된 이유인 지 모르나
삽목한 개체도 노랑이 성장세가 우수하다.
수련도 다른 색상보다 노랑의 성장세가 좋고 식물체가 튼튼하다.
첫댓글 우아 ...... 난타나 발아된것 첨봐요. 전 휘꽂이 3군데 해서 2천원짜리 난타나가 엄청 커졌어요. 가지꽂이도 했는데 10개중 2개만 성공했어요. 2개 성공한것 땅에 심었는데 누가 뽑아가 버렸나봐요. 없어졌어요...작년 가을 화단에 심은 난타나 봄에 싹나더니 엄청 커졌어요. 1평정도 차지하고 꽃이 막 피어대요 또 휘꽂이 하고 꺽어서 꽃꽂이도 했어요.....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난타나 전발아가 더디고 확률이 낮길래 삽목을하였는데..삽목률도 높고 기간도 빨라 삽목을 즐기고있답니다..
우리가 화원에서 구입한 것은 전부 삽목한 개체입니다. 삽목한 것은 아래부터 곁가지가 나와 관목형으로 자라서 수형을 좀 이쁘게 그리고 대품으로 키워보고 싶어서 파종했답니다. 외대로 굵게 키워볼려고 하는 겁니다
란타나 삽목도 되는군요. 란타나 파종으로 딱한포기 위의 사진크기 정도 성공했는데 발아가 느리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삽목 무지 잘 됩니다. 나무색깔로 변하는 부분을 잘라서 삽목하면 거의 100% 나머지부분은 날씨에 따라 성공율이 달라집니다. 지금 계절에는 엄청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