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죽관으로 흡수된 지용성 영양소가 림프관으로 이동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암죽관이 소장에 있는 림프관으로 알고 있는데 교과서에서는 암죽관 -> 림프관으로 영양소 이동으로 명시를 했습니다.
같은 림프관인데 이렇게 나누어 표현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3. 수용성 영양소가 모세혈관으로 흡수되고 다시 간으로 이동하는 이유 또한 궁금합니다....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
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
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
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첫댓글 수용성이든 지용성물질이든 소화되어 몸의 조직(세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순환계인 심장을 거쳐야 해요 각 세포로 이동한 물질들은 세포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요
수용성과 지용성은 이동경로의 차이일 뿐, 결국 모든것은 심장으로 간답니다
영양소의 소화와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것이죠
감사합니다. 그런데 경로의 차이가 왜 발생하는걸까요? 바로 모세혈관으로 이동해 심장으로 가는게 가장 효과적인데 왜 암죽관을 거치는지 궁금합니다 🤔
@지규과학악 생물과목이 현상학이라...이유에 대해선 생각을 안해봤네요ㅠ 책에도 이유는 나와있지 않아요
@소명을향해 아...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장에서 흡수된 지방은 소장 상피세포에서 킬로미크론(유미입자)의 형태로 합성됩니다. 이 형태는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모세혈관의 기저막을 통과할 수 없어 모세혈관이 아닌 암죽관으로 흡수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크기가 너무 크기때문에 암죽관으로 이동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네 저의 생각도 같아요 !!
단백질 백혈구 유미입자 세균 등등이 크기가 커서 모세혈관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림프관으로 유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