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이중슬릿 간섭 실험에서 스크린에 비춰진 간섭현상에서
중앙에서 멀어질 수록 빛의 밝기기 약해진다. 라고 하이탑에 나와있는데요,
일반물리학 책을 보면 빛의 세기를 유도하면 모두 일정하게 나오는데
빛의 밝기와 빛의 세기는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먼저 밝기와 세기는 같은 개념이구요..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세기가 약해지는 이유는 제 생각으로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먼저 중심보다 멀어지니깐 빛의 세기 자체가 약해지는 거예요(구면파니깐요)
그리고 더 중요한 두번째는 오차가 생기는 거죠..영의 실험에서는 사인세타를 세타로 혹은 탄젠트 세타로 놓고 풀이를 합니다. 또한 두개의 세타가 생기는데 이것을 그냥 같게 놓고 풀게 됩니다..L>>d 라는 조건하에서..그러나 세타의 각이 커지게 되면 간섭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결국 각도가 커지는 것에 대한 오차입니다. 정확한 위치에서 간섭이 일어나지 않는 거죠..다른 예로 진자의 주기를 말할 때 세타를 영에 가깝다고 놓고 하잖아요 세타가 커지면 주기도 변하는 것도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식적문제가 아닌 본질적 문제를 하이탑에서 얘기한것 같은데요 실제로 중앙에서 멀수록 빛이 약해지는데 회절에 의한 현상이 큰거죠
회절현상때문이죠.
단일 슬릿에 의한 무늬와 이중슬릿에 의한 무늬가 합쳐져서 실제 실험을 하면 빛의 세기가 고르지 않습니다.
맞아요. 수학적으로는 모두 세기가 같지만 실제로는 이중슬릿과 단일슬릿효과, 즉 간섭과 회절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게 되잖아요. 회절에 의해 중앙 극대에서 멀어질수록 빛의 세기는 약해집니다.
첫댓글 먼저 밝기와 세기는 같은 개념이구요..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세기가 약해지는 이유는 제 생각으로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먼저 중심보다 멀어지니깐 빛의 세기 자체가 약해지는 거예요(구면파니깐요)
그리고 더 중요한 두번째는 오차가 생기는 거죠..영의 실험에서는 사인세타를 세타로 혹은 탄젠트 세타로 놓고 풀이를 합니다. 또한 두개의 세타가 생기는데 이것을 그냥 같게 놓고 풀게 됩니다..L>>d 라는 조건하에서..그러나 세타의 각이 커지게 되면 간섭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결국 각도가 커지는 것에 대한 오차입니다. 정확한 위치에서 간섭이 일어나지 않는 거죠..다른 예로 진자의 주기를 말할 때 세타를 영에 가깝다고 놓고 하잖아요 세타가 커지면 주기도 변하는 것도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식적문제가 아닌 본질적 문제를 하이탑에서 얘기한것 같은데요 실제로 중앙에서 멀수록 빛이 약해지는데 회절에 의한 현상이 큰거죠
회절현상때문이죠.
단일 슬릿에 의한 무늬와 이중슬릿에 의한 무늬가 합쳐져서 실제 실험을 하면 빛의 세기가 고르지 않습니다.
맞아요. 수학적으로는 모두 세기가 같지만 실제로는 이중슬릿과 단일슬릿효과, 즉 간섭과 회절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게 되잖아요. 회절에 의해 중앙 극대에서 멀어질수록 빛의 세기는 약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