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Orlaya grandiflora (올라야 그랜디플로아) 영명 : White lace flower 자생지 : 북아프리카, 동부 유럽, 남부 유럽 씨앗 심기 : 3~4월, 9~10월 발아 온도 : 20℃ ~ 30℃ 산과 들에서 자란다. 가장자리 꽃이 중심부보다 확연히 커고 너풀거리는 느낌을 준다. 노지 월동하고 봄에 꽃이 피었다 씨앗의 모양은 가시도 있고 벌레(이)처럼 생겼다.
지역에 따라 으너리. 어느리~
어수리 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전체에 털이 많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70-250cm다. 뿌리잎은 줄기잎과 비슷하다. 줄기잎은 깃꼴겹잎이거나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 넓은 삼각형, 잎자루 밑이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6-8월이 피며 흰색이다. 작은 꽃차례는 20-30개, 각각에 꽃이 15-30개 달리며, 지름 2.5cm쯤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꽃은 꽃차례 가장자리에 달리는 것이 뚜렷하게 큰데, 가장자리 꽃의 꽃잎 가운데서도 맨 바깥쪽 2장이 더욱 크므로 구분된다. 올라야와 비슷하나 잎이 다르다.
당근을 육종 개량한 것으로 어느 정도 내한성은 강하여 가을 파종을 하며 다양한 색이 있다. 학명 : Ammi majus L. 영명 : Queen Anne's lace 이명 : 레이스플라워 & 아미초
잎이 좀더 넓고 월동이 안되니 이건 분명 일년초이며 시중에 아미그레이스랜드로 유통되고 있다. 씨앗은 그냥 동글동글한 일반 모양이다.
첫댓글 레이스플라워가 가을 파종하면 봄에 싹이 나오던가요
아님 가을에 나와 겨울을 나나요
일반 다년초처럼 모종으로 겨울을 납니다
봄에 파종한 건 요즘 피드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24 14:15
@Oo사랑oO(의령) 지금 노지 심어도 충분히 꽃피고 서리 내리기 전 씨앗됩니다
온실에서 피면 글쎄요? 2년초이지 다년초는 어렵다고 보는데요 저는 녹아버려 명쾌한 답을 못하겠어요
@천진(서울) 감사해요
낼 동산 정원에 가져다 심어야겠네요~^^
당근꽃이 이렇게나 이쁘다니~~
바탕이 미모가 되니 더 개량시켰겠죠~^^
당근꽃도 최고네요~~
역시 가까이 보아야할듯.
기본이 되면 안꾸며도 예쁘다라고~^^
이렇게 자세하게 정보를 올려주시니 공부가 절로 되네요~^^*
올라야 한포기 겨우 살렸는데 가을 파종해 봐야겠네요~
비슷한듯 다른 꽃모양... 다들 한미모 합니다
당근꽃이 이리 이쁜줄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레이스플라워이군요~
당근꽃이 이렇게 예쁜 꽃이었군요.
저희집의 당귀꽃도 비슷한 미모를 하고 있답니다~^^
어수리를 좋아해서 심었더니
화단 여기저기에서 올라와요
먹는건 한철 이걸 어째야하나 고민입니다
어수리도 올라야도 맘에 안들어하면 어떻하나요
것도 좋아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
넓은 화단 채우기도 좋고
@천진(서울) 어수리가 잎이 얼마나 큰지요
사철 뜯어다 말려 묵나물을 만들어야하나...싶어요
@바하/영천,서울 ㅎㅎ 풍족하면 좋은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