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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1455신-햇노인이되었답니다
leehan202 추천 0 조회 151 20.04.10 17: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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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0 20:01

    첫댓글 언니는 절대 노인아닙니다. 세상 돌아가는 물정 팍팍 인지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행동,생각까지..노인이라니요.제가 노인이지요.서울 가면 지하철 헤매요. ^월출산 등반까지.야호! 대단합니다. 하하님들은 건강해서 내 부러움 1호랍니다.

  • 20.04.10 21:49

    언니~~오늘 글은 늘 언니 옆에서 산행할때 버스어플 깔아놓고 버스시간과 경유지 검색 해 보라며 알려고 노력하라고 일침 주었던게 떠올려지네요^^
    월출산 산행 가실 수 있도록 금새 허리가 좋아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사모님 허리도 금방 좋아질 수 있도록 우리 기도드려요^^
    경로우대 너무 언니와는 안 어울리는거 아시죠? ㅎ
    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 20.04.11 10:17

    '햇노인'이 주는 어감이 산뜻합니다. 이한언니의 삶 또한 '햇'스럽게 느껴집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마음,몸 잘 유지하시면서 전혀 노인같지않은 지금의 삶,쭈~욱 되시길 바랍니다.

  • 20.04.11 10:27

    자기 현 위치를 사유한다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나 교사할 때 그 시간에 교육할 학습목표를 제시하고, 전 시간에 했던 수업을 확인하고 아울러 다음시간에 할 수업을 예시하지요, 더 크게는 기차가 목포에서 서울을 갈 때 각 역을 지나듯이 기차 전체의 여정을 열거하기도 합니다.
    우리 인생도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전체의 여정에 오늘을 살고 있지요.
    이런 사유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래도 성공한 삶이라 생각됩니다.
    굳이 경로우대 거절할 필요는 없다는 말에 동의하고 , 또 다른 역할을 빡시게 하면 되지요.
    그런데 너무 아들 딸 도울 필요는 없고 , 필요하다고 한 것만 하소서 너무 선수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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