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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손길(사명당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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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관(너름새) 추천 0 조회 42 15.03.22 11:4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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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3 17:12

    첫댓글 담을 짓는 것도 사람이요, 허무는 것도 사람입니다.
    담에는 사람의 욕망이 다 담겨 있지만, 정작 사람이 무엇인지 모르니,,, !!

  • 작성자 15.03.23 19:11

    이 글을 쓰면서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라는 책이 생각 났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통하는 것은 만남이고 모든 것이 만남을 통해야
    진정한 소통이 된다는 것을 말함이며 그 것은 곧 담을 허물자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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