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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1460신- 도무지 제주사랑(1)
leehan202 추천 0 조회 118 20.04.21 21: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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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4.21 21:41

    첫댓글 내키지않은 글을 올리느라 여간 힘들었습니다.
    보고하듯 올리고나니 조금 후회도됩니다.
    재밌지가 않아서 말이죠.
    즉흥적인걸 별로 좋아하지않은 성향인데 어쩌다보니 그렇게된거지요.
    첫날엔 26.68km 33980보를 걸었어요.
    둘쨋날엔 2474km 31560보를 걸었구요.
    좀 한가해지면 2편도 쓸께요.

  • 20.04.22 00:22

    즉흥적인 계획이나 용기,용감하게 나선 제주길이 정말 치밀하고 정교하게 짜여져있어요. 길,골목 모퉁이까지도 섬세한 지도 같습니다. 디테일..발걸음마다 함께하는 언니의 감정도 솔직, 꽃처럼 맑고 멋있어요. 여행가답습니다. 부럽기도하구요.

  • 20.04.22 00:27

    사월의 제주.의미가 있네요. 제주를 추모하는 마음도 함께.

  • 20.04.22 08:33

    언니의 글에는 따라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여러 길들이 있지요. 오늘도 빠른 걸음 부지런히 따라가며 제주를 보았네요. 2편도 기대합니다^^

  • 20.04.22 08:59

    뭐 그런 겸손한 자기 댓글을 올렸을까요?
    언니~가뭄에 콩나 듯 아기편지가 얼마나 반갑고 재미있는데ᆢ진짜 아기자기 올망졸망 살아있는 표현력이 이 아침 아주 상큼합니다 ㅎ
    여행지다 하고 다니다 보면 필요이상 주전부리로 더부룩하고 살쪄 돌아오는 것 같아 컨디션 조절장애?를 경험하는데 언니는 가뿐하고 기분좋은 배불리움으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을 것 같네요ㅎ
    빠른 글 올려주셔서 반갑고 호기심가득한 눈으로 초롱초롱 아주 잘 읽었어요^^

  • 20.04.22 09:40

    한아씨 말대로 정말 가보고 싶고,일출봉 보이는 침실은 특실이겠지요. 통영인지 남해인지? 가족 나들이 갔을때 바다보이는 쪽은 어르신들 주무신 기억납니다.진짜 멋지던데.금세담(존칭 생략^) 표현대로 아기편지 글 올라와 너무 기뻐 눈이 1cm는 튀어나올 뻔했지요.그리고 재밌는데요.

  • 20.04.22 14:44

    영희씨는 항상 여행다운여행을해요
    출발부터 가볍게 , 가보고싶은 길따라~
    4월의 노오란제주가 그려 지네요
    2탄 기다려요 !빨리요 ㅎㅎ

  • 20.04.23 14:59

    4월의 제주여행 방안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생애 처음~ 진수성찬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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