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엘리스에서 찍은 사진이 오늘 나왔네요.....^^

때때로 우리는 일탈을 꿈꾸고는 하지요...오늘의 일탈의 주인공 우리집 막둥이도
완벽하게 일탈에 성공한듯.....^^
옷이 날개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서 이용하는 스튜디오 엘리스 수많은 이쁜 옷들을 준비 해놓고....
골라서 몇번을 입어도 몇번을 찍어도 가격은 상관이 없는데 대신
그게 또 이쁘게 찍힌 사진을 보면 무리해서라도 사진을 찾게 되는 부모들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이라는....^^::

그래도 이렇게 드레스도 입었다....

기모노도 입었다...장신구도 이것 저것 사용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건
찍는 입장에서도 싸게 치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니....^^

집에서는 볼수 없는 성숙함으로 다가오는 공주 사진이....^^

조금은 낯설면서도 이렇게 우리집 딸이 예쁘게 보이니.....^^

왜 모두가 무리를 해서라도 사진을 찍고 찾고 하는지를 알겠더라는 이렇게 찍은 사진은
필림을 일년간 보관하게 되고 일년이 지나면 그 필림을 받을수 있는데
다시 잊지 않고 받으러 간다는게 이게 또 쉽지 않더라구요.....^^
첫댓글 소시리님 댁 자제들은 좋을거에요. 아빠가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었으니..
이담에 성인이 되면 그가치가 얼만큼 큰지.. 소중하게 간직할테죠~^^
하이구 ...우리집 아들이 들으면 난리를 치지 싶습니다....어쩌면 나하고 조금 더 떨어질수
있을까만 연구하는 우리집 머시마들......^^::
어린 시절 사진은 참 소중하죠. 지난 기록이 사진으로 남으니까...근데 울 집 두 녀석은 중학교 가서부터 카메라 앞에는 안서려고 해서 매번 애걸복걸 한 두 장 겨우 남깁니다...
우리집도 마찬가지입니다...벌써부터 우리집 공주는 사진 찍자 하면 인상부터 그려대니 참 내 맘 같지 않는게
자식 키우는것 같아서.....^^::
자상한 아빠 내음이 물씬.....부모마음 을 너무나 잘하는 앨리스란 곳...그래도 이쁜 모습과...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주니...좋은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돈만 대줬구요...일이 늦게 끝나서 집에 오니 벌써 사진 촬영 다했다고 집에 와있더라구요...^^
멋진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제 딸아이도 정신 없더라구요...입고 찍고 싶은 옷들이 많아서..열심히 찍고 현상할 사진 찾으러 가서는 찍은 사진 다 현상해 달라고 땡강...엊그제 같은데 딸래미 20살을 코 앞에 두고 있네요..
지나고 나면 모두가 눈깜짝할사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벌써 44살이라니 믿을수가 없어서....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수도 없고...붙잡을수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