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든 사람들
첫댓글
소쩍새 우는 소리에 마음 두고 왔는데 아름다운 사진속에 소롯이 담겼네요.
날씨도 참 좋았고ㅡ, 보살님들 표정도 맑고 밝아서 사진 참 잘 나왔네요. 이시간..봉두산에는 소쩍새 울고 있답니다.
처사님 오랫만입니다! 저는 집에 보고오느라 그날 자리에 없엇네요 사진으로보니 제석사 풍경이 그야말로 그림이네요
뉘시더라? 그날 핸드메이드 팔찌 3개 마이클에게 주셨던?(팔뚝이 절굿대 만큼 굵어서 고역스럽게 보이는 장식품이었지만) 아무튼 반갑습니다
3년전 인연을 스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행중 젊잖으신 처사님 기억이 새로와서요... 지금은 제석사 마당지기로 봉직하고 있습니다.
아~네..제석사에서 처음 스쳤다면 무조건 좋은거 아닙니까?언제 또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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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우는 소리에 마음 두고 왔는데 아름다운 사진속에 소롯이 담겼네요.
날씨도 참 좋았고ㅡ, 보살님들 표정도 맑고 밝아서 사진 참 잘 나왔네요. 이시간..봉두산에는 소쩍새 울고 있답니다.
처사님 오랫만입니다! 저는 집에 보고오느라 그날 자리에 없엇네요 사진으로보니 제석사 풍경이 그야말로 그림이네요
뉘시더라? 그날 핸드메이드 팔찌 3개 마이클에게 주셨던?(팔뚝이 절굿대 만큼 굵어서 고역스럽게 보이는 장식품이었지만) 아무튼 반갑습니다
3년전 인연을 스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행중 젊잖으신 처사님 기억이 새로와서요... 지금은 제석사 마당지기로 봉직하고 있습니다.
아~네..제석사에서 처음 스쳤다면 무조건 좋은거 아닙니까?언제 또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