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유)]
2020년 하반기 경력직 채용
새롭게 도약하는 허프포스트코리아는 이런 곳이고, 이런 분을 찾습니다
[뉴스에디터 부문]
- 글쓰기의 기쁨을 아는 분!
허프포스트코리아는 뉴스큐레이팅을 하면서 우리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취재기사 또한 씁니다. 뉴스큐레이팅이란 기존 기사를 편집해 팩트 위주의 저널리즘을 해석의 저널리즘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뉴스큐레이팅이건, 인터뷰기사나 르포기사 쓰기건, 글쓰기 역량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글쓰기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분, ‘나 글 좀 쓴다’ 하는 분, ‘재미있고 쉬운 글쓰기’를 위해 분투하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 트렌드에 밝고 감각적인 분!
허프포스트코리아 독자는 대부분 20~30대입니다. 그들이 좋아할 아이템을 포착하고, 최신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가진 분을 찾습니다. 허프포스트코리아는 정치, 사회, 국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쓰지만, 정치 기사라고 다 같은 정치 기사가 아니고, 사회 기사라고 다 같은 사회 기사는 아닙니다. 20~30대가 읽고 싶은 기사를 쓸 수 있는 분, 그들이 솔깃할 소셜미디어 문구를 뽑을 수 있는 분들 오세요.
- 소셜미디어에 친숙하고, 변화에 적극적인 분!
허프포스트코리아는 디지털 뉴스매체인 만큼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집계됩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전략을 세우고 실천해나갈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PV와 UV,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별 공유수를 토대로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하고, 검증 및 의사결정을 하고, 다시 가설을 설정하는 과정에 동참할 수 있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 영어 등 외국어 잘하면 우대!
허프포스트코리아는 2014년, 한겨레신문사와 허프포스트US(미국)가 함께 창간한 매체입니다. 미국과 한국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일본, 스페인 등 13개국에서 허프포스트 글로벌 에디션이 발행됩니다. 글로벌 에디션 중 흥미로운 기사는 언제든 한국에 소개하고, 우리 기사도 다른 나라에 소개될 수 있습니다. 허프포스트코리아에서 일한다는 것은 허프포스트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이 된다는 뜻입니다. 영어 등 외국어 잘하는 분을 우대하는 이유입니다.
허프포스트코리아에서는 이런 것을 하지 않습니다.
- 기자들에게 광고/협찬 시키지 않습니다.
- 학력, 나이, 성별, 출신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습니다. 데이터와 기사만을 신뢰합니다.
- 카톡을 쓰지 않습니다. 업무 중에는 슬랙을 쓰고, 휴일이나 비번일 때 개인연락하지 않습니다.
- 타 언론사에서 관행적으로 하는 무분별한 ‘우라까이’하지 않습니다. 기사를 재가공, 편집할 시 반드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줍니다.
- 사회적 약자를 혐오하는 기사, 인권감수성/젠더감수성에 반하는 기사는 쓰지 않습니다.
- 반말을 쓰지 않습니다. 아무리 연차 및 나이 차가 많이 나더라도 서로 존댓말을 씁니다.
모집부문 및 자격요건
제출서류
* '뉴스 에디터' 지원자는 [뉴스 에디터 지원], '비디오 에디터' 지원자는 [비디오 에디터 지원]으로, 메일 제목 맨 앞에 표기
근무조건
- 근무형태 : 정규직 (3개월 수습 적용)
- 근무일시 : 주 5일(월~금) 오전 9시 - 오후 6시
- 근무지 : (04211)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2길 34, 3F (소담빌딩)
- 4대보험, 연차휴가, 정기휴가, 경조휴가, 보건휴가, 리프레쉬휴가(장기근속자에게 유급휴가 부여)
- 포상금 지급
- 명절 선물 지급
전형절차
- 1차 서류전형 :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 2차 인터뷰 및 실무평가 : 일정 추후 안내(비디오에디터는 화상면접 진행, 실무평가 X)
- 3차 임원 인터뷰 : 일정 추후 안내
접수방법 및 접수기간 (접수기간 연장)
- 접수기간 : 2020년 12월 1일
- 접수방법 : 허프포스트코리아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