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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말▤알기 우리말 _ 비의 종류
지소하 추천 0 조회 35 25.01.15 11: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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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6 12:05

    첫댓글 비의 종류가 참 많네요.
    그만큼 우리 말의 어감이 풍부하다는 거겠지요.

  • 작성자 25.01.16 15:04

    네.
    감성도 그러하거니와
    농경사회였던 우리네의 어르신들은
    때 되면 맞춰오는 비와 바람에
    그에 맞는 이름을 지어주셨네요.

    그래서 같은 비 같아도
    때에 따라서 직업에 따라서
    해와 달의 차이에 따라서
    부르는 이름도 제각각이라
    알다 보면 재미있어요.

    우리말과 더불어
    해학이 넘쳐나셨던 어르신들의 눈과 삶이
    위대해지는 순간순간을 느낍니다. ^^

  • 25.01.16 17:40

    @지소하 농경문화의 반증이기도 히다는 것도
    쓴 후 댓글이 너무 길다고 할까봐 줄였는데,
    맞아요. 몽골과 정반대로 농자천하지대본인
    나라였죠.

  • 작성자 25.01.16 22:59

    @김진환 댓글 긴게 모.... 어때서요. ㅎ

    저는 가끔 본문보다
    댓글이 길 때가 많아서요.

    댓글 쓰지 않는 거로는
    뭐라 합니다. ㅎ
    그렇게 느낌이 없는 것인지...

  • 25.01.17 09:38

    @지소하 댓글이 길어져 종종, 아예 따로 글쓰기 할 때가 많아요.
    하고 싶은 말이나, 할 말이 많아서인데,
    댓글이 뭐 그리 기냐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어요.
    그런 기억들이 떠올라'이크! '하고는 해요.
    그러나 너무 짧아, 마지못해 쓴 듯한 댓글들,
    예를 들면, " ^^ " 같은 거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이제는 글쓰기 숙제를 받으면 뭘 쓰지? 할 때가
    가장 힘들어요.
    할 말이라도 많으면 시도 수필도 아닌 무엇이 되든
    쓰기라도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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