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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2008
 
 
 
카페 게시글
12월 이야기 스크랩 동서남북이 즐거운도시 - ---- 호텔 인터불고에서 하룻밤을
하늘하늘(송종연) 추천 0 조회 52 16.12.15 08: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토요일 오후에 도착해 대 사찰 흔적이 있는 법천사지를 돌아보고

차를 달려 원주 중앙시민 전통시장과 젊은 창업자들의 공간인

미르시장을 만나고 저녁은 맛난 소고기를 중앙시장의 소고기 골목에서

맑은 소주와 함께 즐기고 숙소인 원주 인터불고 호텔로 향합니다.


원주 인터불고 호텔


어디 여행지에서나 여행의 피로를 풀고 편안한 잠자리는

내일의 여행길을 위한 그런 곳이 되어야 하지요.

깔끔한 인터불고 호텔에서의 하룻밤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저녁에 도착한 호텔 인터불고

여행 기간에 숙박을 했던 "모텔"과는 차이가 나는 호텔 분위기

참 좋군요

12월 초순인데 호텔에는 년말 분위기로 갈아타는 중 입니다.

크리스 마스가 있는 12월 한 달이 년말의 송년 분위기가 계속되는 달이지요

분위기 있는 장식품 들도 호텔로비 여기 저기에 자리잡고 있어요

우리 숙소는 7층 9호실

  하룻밤의 동반자와 함께 들어간 객실 입니다

카드키와 함께 받은 작은 티켓은 내일 아침의 호텔 아침 조식권 입니다.

침실이네요. 깔끔하고 좋아요.

싱글 한 개, 더블 한 개...

3인 가족이 들어와도 이상이 없지요.

나는 싱글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모텔에서 숙박을 하면 침대 한 개에 두명이 들어가서

한 명은 침구류를 받아 방바닥에 잠을 자야했었는데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더욱 편하게 보낸 하룻밤 이었지요

잠 자다 목마르면 먹을 물...

벽장의 냉장고 안에 있는 주류를 포함한 먹거리는 생략합니다.....

샤워장과 화장실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일회용 용품도 준비되어 있고

넓어서 더 좋았어요....


같이 동행한 일행은 더블 침대에서 편하게.....

호텔 로비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


숙소 방에 짐을 풀어 놓고 중앙시민전통시장에서 한 잔 더하자고 한 약속이 있어서

1층 로비로 내려 왔네요.

맥주나 소주 마실 공간은 없고 또 근처에 그런 식당이나 통닭집이 없어요.

1층에 편의점을 끼고 돌아가니 내겐 조금 거부감이 있는 술집

'와인바'가 있었습니다.

일행과 함께 들어 갔지요....

와인바에서 우아하게 와인 한 잔을 하였는데.....



편한잠을 자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다음 여정을 준비하는 숙소였던 원주 인터불고 호텔의 몇 몇 모습이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 다음 여행지인 박경리 문학공원으로 출발하면서

차 안에서 급하게 호텔을 잡아 보았습니다.


원주의 진산인 치악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청정지역에 위치한

인터불고 호텔 입니다.

위치는 강원도 원주시 동부순환로 200 번지(반곡동 1401-10)에 있군요





“상기 포스팅은 동서남북 어디서나 즐거운 도시 원주시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강원도 원주시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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