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순 권사의 12월 첫째주 기도문 ◈
빛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 둘째 주를 맞이하여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름준비 다하여 몸과 맘을 주께 드리오니 찬양과 영광을 홀로 받아주시옵소서.
세상 속에서 빛의 자녀로서 최선을 다해 일하다가 주님의 날을 성별하여 주님 앞에 엎드리니 말씀으로 모든 죄 씻기시고 신령한귀와 영안이 열려 우리주님과 친밀하며 이웃의 섬김과 나눔을 주께 하듯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에 예 할 수 있는 예수님 마음을 품고 세상 속으로 가게 하소서.
택한 백성들의 늘 깨어 기도함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른 나라를 돕고 선교하는 나라 되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언제나 기도할 수 있는 열린 교회, 성도가 영혼의 안식을 누릴 수 있는 푸른 초장과 같은 교회, 영혼구원에 열정을 쏟아 성령 충만, 말씀 충만으로 120성도의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목사님의 신년 계획과 목양을 준비 하는 일에 하나님의 간섭과 축복이 함께해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는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저희들의 강팍했던 심령이 부드러워지고 냉랭했던 마음이 열정을 갖게 하시고 앞날의 꿈이 분명해지고 병든 자가 치유되며 기도가 응답되며 귀한역사가 나타나는 시간 시간이 되게 하소서.
목사님의 헌신으로 한 번도 꾸러가지 아니하고 해외선교 계속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지혜를 모아 늙은 호박 썩히지 않고 즙내어 맛좋은 건강 선물 나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초보자들이 필기 책을 보고, 인터넷을 보고, 귀동냥을 해서 학생들로부터 목사님까지 기쁨으로 사랑의 김치 담는 모습 우리 주님도 예쁘게 보셨지요.
처음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과, 들꽃 교회는 사랑으로 뭉치면 기적이 일어남을 알게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아기예수오심을 축하하는 성극에 첨으로 배역 하는 자나 보는 자가 주님과 함께 울고 웃게 하옵소서.
주님 뜻대로 산다면 모든 것 위에 더하시는 우리주님을 믿사옵고
들꽃을 기르시고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