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움직임이 줄어드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가민으로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 중에는
중량훈련에 본인이 원하는 운동을
시간이나 횟수로 정해 새로 만들어 동기화 시키고 하는 방법도 있고
런닝에 운동을 새로 만들어 심박수 기준이나 케이던스 기준 운동하는 방법이 있지만
때로는 그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바쁜 우리들이
앉아서 차분히 만들 시간을 내기 어렵습니다
gps 거리 측정이 오류가 많아 멀리했던 나이키 앱.
올 해는 이 앱으로 재미 좀 봤는데요.
"나의플랜" 에 가면 목표한 대회날짜에 목표한 시간대로 설정하고 주단위 몇 회 훈련 입력하면 훈련 방법이 안내됩니다. 반드시 따라하지는 않아도 적어도 뛰러가야겠구나 하는 채찍질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코 앞에 대회도 없으니 이것저것 찾아보다
Nike Training Club NTC
앱을 깔고 NRC 에서 플랜 설정을 하니 연동이 되어 스트레칭, 근력운동, 달리기를 골고루 운동하는 플랜도 짜주고 휸련 내용이 알차서 동작을 배우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다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참고로 나이키 앱은 가민과 동기화됩니다.
단, NTC 가 영상이나 설명이 넘어가지 않는 오류가 발생할 때는 설치를 삭제하고 앱을 다시 깔아보십시오.
첫댓글 스포츠 시계가 트레이너가 되고 있고 데이터가 모여 앱에서 분석을 통해 내 건강 상태나 운동의 강도 등을
말해주는 시대로 가고 있네요. 점점 가민양을 모시고 싶군요.
그런데 혹
가민에 이런 앱이 연동은 없을까요.
네비 김기사처럼 달릴 때 옆에서 같이 달려주는 파트너 소리가 나오는거죠.
" 오빠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하자 ~ "
" 와우, 오늘 잘달리는데 "
" 오늘은 와이리 힘이 없노 "
" 더 빨리 달려봐 ~ " 등등 ...
가민양의 진화를 기대해봅니다.
그런 앱이 나오면 당장 가민양을 사러 가야쥐 ~~~~
무뚝뚝한 알람만 울리지만 가민도 트레이닝에서 10k 하프 목표 설정하면 훈련 프로그램이 자동설정됩니다. 그날그날 달리기 프로그램을 문자로 가민 시계에서 알려줘서 노안인 저는 미리 휴대폰 앱으로 확인하고 나갑니다..
가민도 정신차리겠죠... 지금 탑 찍었다고 이 상태에 안주하면 금방 후발 주자들에게 자리 빼앗길 듯 싶어요...
아..괜히 군살빼는거 도와준답씨고 이래라저래라 할것같아서 전 패쑤..~~
ㅋㅋㅋ 엘리카님은 군살이 없으니 패쑤!
@캐런(Caren) 그라게...군살이 없지..나는 머리아프고 잘 지키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패쑤!
아닌가? 못 따라가면 할머니 되니 가서 보기는 해야겄어요.
@디아나 김연주 ㅋㅋㅋ 자꾸 뭔가 들여다보고 참고하고 버릴건 버리고 하면 될 듯 해요~!
역시! 잠달동 첨단 스포츠과학연구소 센터장님의 전문기고!
전문 지도자님의 권유대로 찾아
들어가 보겄습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될 다양한 동작들 배우기엔 딱인 것 같습니다. 눈동도 트랜드가 바뀌니 우리 쫓아가봅시다!!!
모스크바 아나스타샤.~~
와이파이 빵빵 터지심??
송도계실때보다 더자주들어오시네요..역쉬 글로벌 ㅋㅋ
@엘리카 사무실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회사 안가고, 놀러 나가야나 자주 들어와볼 수 있고. 뚜벅이 여행이니 포켓 와이파이가 있었드래서...
모스크바 아나스타샤고 뭐고 퇴근중. 이제 고터에서 버스 타고 들어 가는 중.
짧디짭은 달콤한 휴가의 휴우증이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