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들과 어제 마리아 유치원이
놀이동산으로 바뀔 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기대에 찬 눈과 벌써 신난다고 소리를 지르던 믿음이들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얼마나
재미있게 보냈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려요
첫번째 시간은
우리 믿음반이 풍선반으로 바뀌었어요~~~
풍선 색깔 찾아오기 게임도 했어요
손 안대고 머리를 맞대고 배로 맞대어서 풍선 옮기기 게임도 했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떨어트리지 않지 않고 잘하더라고요~
풍선의 누워서 쉬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풍선 날리기!!!
두번째는 운동장!!
운동장에는 바이킹(해적시소)와 기차가 설치되어있었답니다.
우리 믿음이들 마리아 동산에서 사진 찰칵!~
세번째는 사랑반이 블랙라이트~~~~!!
우주처럼 어두운 공간에서
모래놀이하듯이 퐁퐁이를 가지고 놀았어요~
네번째는 강당이 건축놀이랍니다.
목공놀이도 되어있고 공장 부자재들이 놀잇감으로 꾸며져있는
건축놀이!!!!
하루 종일 아이들이 정말 놀이동산처럼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뭐가 가장 재미있었는지 부모님께 이야기 해드리고 했는데
이야기 하던가요~~??
함께 사진보시면서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첫댓글 서우는 바이킹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아이들 표정이 오늘 하루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보여주는거 같아요 :)
애써주신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
태린이도 바이킹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얘기해줬어요~~ 스페셜데이라고 한껏 들뜬 아이들 모습이 상상되네요~~ 태린이 머리를보니 엄청 신나게 열정적으로 놀았나봐요^^ 아이들에게 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