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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예고편] '기프티드(Gifted)' - 주연 : 크리스 에반스, 제니 슬레이트, 멕켄나 그레이스
아조 추천 0 조회 187 17.04.03 00: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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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3 10:35

    첫댓글 500일의 썸머는 아직도 명작으로 꼽는 분이 많습니다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졸작으로 꼽는 분이 많아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500일의 썸머 가 대사로 유명한데 이번영화도 대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아 근데 저는 저 제목이 불안하네요. 뭔가 결말을 정해놓고 달리는 듯한 느낌이예요 ^^;
    꼬맹이는 아주 귀엽네요.

  • 작성자 17.04.04 07:40

    전 썸머 두번인가 봤는데 조토끼 고생하셨습니다 란 말만 나와서..ㅎㅎ
    아역 넘 잘하죠? 이리 짧은 예고편에 기대 확 하게 하다니 ㅎㅎ

  • 17.04.04 08:22

    @아조 저는 보는 당시에는 큰 감흥이 없었어요.
    다만 풀밭에서 마지막 대화를 나눌때는 순간적으로 욱 하는 기분은 생겼죠.^^;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영화가 언급되면 그 어떤
    "double year(아재개그로 순화하여)" 의 대명사가 되어버리고
    나서 여러번 돌려 봤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명작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언급되는 작품으로 남더군요

    저는 마지막에 "가을" 이 오면서 너무 직접적인 대사엿지만,
    여름이 가야 가을이 오는것처럼 썸머도 흘러간다 라고 느겼거든요.

    아니면 쥬이디샤넬의 노래장면에서 너무 반해서
    아무리 욕먹을 행동을 해도 좋게 보인게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17.04.04 23:23

    @아오이호노오 아오이님.. 여주를 향한 하트 뿅뿅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그러나.. 전 이 영화에 대한 선입견은 바뀌기 힘드네요 ㅋ
    정신건강상 호구보다는 쓸쓸한 싱글이 낫다 생각해서리..ㅋ;

  • 17.04.03 10:57

    어제 본 히든 피겨스에 나온 분이 딱 눈에 띄네요~~ㅎㅎㅎ
    따순 영화일것 같네요~^^

  • 작성자 17.04.04 07:42

    히든 피겨스 나온 배우도 있군요. 그 영화 많이들 좋다더라구요~

  • 17.04.04 10:33

    @아조 히든 피겨스서 본 배우가 옥타비아 스펜서래요~~ㅎㅎ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설국열차서 봤나봐요..
    히든 피겨스는 인종, 여성 차별등을 무겁지 않게 그려낸 실화 바탕이라 잼있게 봤어요~^^

  • 작성자 17.04.04 23:26

    @안젤리나 졸려 즐겨찾기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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