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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시 작품방 공포영화
tjhgml서영희 추천 0 조회 103 15.02.13 17: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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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3 21:43

    첫댓글 어느 집이나 사는 것이 비슷한가 봅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다 보면 항상 공감되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 작성자 15.02.15 09:33

    고맙습니다.사는게 다 그런거지요.

  • 15.02.14 12:48

    오랫만에 빵 터졌습니다
    너무나 닮아서..ㅎ

  • 작성자 15.02.15 09:34

    가볍게 읽으시라구..ㅎㅎ

  • 15.02.15 10:36

    부부간은 가깝고 허물없다 느끼기에
    상대방의 영역을 침범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많은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다보니 개개인에게는 일정한 바운
    더리를 가진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물론 상대에 따라 그경계를 항상 달리하지만.
    그럼에도 공통으로 이 범위까지는 넘어오지
    말기를 하는 선이 존재합니다. 가까운 사이
    라면 인식을 하기도 하는 그선.
    오히려 잘 지켜주고 배려해 줘야함에도 더
    안되는것이 사실인가봅니다. 저도 그것때문에
    가끔 부부 싸움을 하지만..
    결국 부부.부모자식간에도 적당한 거리를 지켜
    주고.선을 넘지 않는것이 한가지 해답은 아닐지
    요..좋은 글을 읽으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입니다

  • 작성자 15.02.15 21:30

    간격이 관건이지요,모든일이,알면서 행하지 못하는건 가까운 거리가 나를 안심시켜서....^^

  • 15.02.15 20:50

    하 하~^^
    서영희 선생님도 이런 글 다 쓰시네요.^^
    질질 짜는 글보다 훨씬 좋습니다.
    싸나이들은 한 공장, 한 틀에서 제조 됐나 봅니다.
    남의 집 남자나 내 남자나 어찌 그리 붕어빵인지요.
    오랜만에 통쾌하게 웃었더니 눈물이 질끔 나왔습니다.
    나는 이미 틀렸지만 그 홀몬주사가 나오면 얼른 알려주이소.

  • 작성자 15.02.15 21:27

    오글오글 살아보시게요, 나오기만 한다면야 주소도 아니까 보내드리지요.
    재미있게 보셧다니 보은핸듯 뿌듯합니다.

  • 15.02.16 11:21

    그냥 세상은 혼자 사는 거라 생각하고 사시죠.-ㅎ
    그럼 투명인간 취급한다고 그러시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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