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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4-1.꽃자리이야기 스크랩 꽃자리사진 해송(흑송)의 손쉬운 전지법
후니(상주) 추천 0 조회 92 09.04.29 08: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요즘 화분과 정원의 소나무(해송)가 새순을 사진처럼 뽑아 올리고 있습니다.

꽃이 피어서 노란 송화가루를 날리기도 하고요 

그냥두면 절간사이가 길어져서 작은 수형으로 키우기에 부적절합니다.

그래서 가장 손쉬운 전지법을 금년에도 시행을 해 봅니다.

 

 

 

해송(흑송)은 육송(적송)과 달리 분지(分枝)가 잘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진처럼 손으로 새순(신초)을 잘라주면 됩니다.

그러면 남은 부위에서 다시 가지들이 발생을 하기에 나무의 수형을 잡아 주기에도 좋습니다.

단, 방임형으로 빨리 나무를 키우기 위한 경우에는 그냥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화분에서 키우거나, 화단이 좁은 경우에 키작은 분재스타일로 관리를 할 경우에는

새순을 잘라주는 전지법을 권해 봅니다.

 

 

 

이렇게 많이 새순이 나왔는데......

나무에게는 미안하지만

미용실에서 머리손질을 해주듯이

전지가위로 잘라 주었습니다.

 

이녀석은 실생(씨앗을 파종하여....)으로 키운것인데

화분에서 자라기에 작아 보이지만 나이는 25살입니다.

 

 

 

 그냥 둘 경우에 수형이 흩어지면서 마디사이가 너무 멀어져서

그동안 관리해오던 수형에서 벗어나는 행동(?)들을 새로운 가지들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정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아직 성장하지 않은 새순은 다음기회에 2차로 잘라 주면 됩니다.

 

미용실에서 손질을 하듯

새순을 잘라낸 후의 모습입니다.

 

 

 

 

 완전히 다 잘라낸것이 아니라

새순을 3cm 정도는 남겨 두었습니다.

남겨진 새순에서 또 다른 가지가 형성되게 됩니다.

 

가장 손쉬운 흑송의 손질법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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