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밥 맛있게

[김영옥(인천강화)]

어제 손님 초대해서 먹고남은
나물이 남았길래 뚝배기밥 해서
맛나게 먹었지요.

뚝배기바닥에 들기름 발라서 타지않게
해주고

그위에 밥얹어서 나물 세가지 올려 다닥다닥 소리나면 계란1개 톡깨뜨려 올려서 뚜껑닫고
잠시두면

계란이 살짝 익었지요.?

들기름 1수저 고추장반술넣고 쓱쓱비비면

뚝배기 비빔밥 되겠습니다.
남편한테 뚝배기 비빔밥값
15.000원 청구했더니
뽀뽀 한번 해주네요. ㅎㅎ

[김진철(대구달서구)]

통닭한마리 올라간 비빕밥입니다
정겹네요 뽀뽀

[김영옥(인천강화)]

맞습니다.
통닭 한마리
아침부터 먹었지요.
뽀는 늘 하는것이예요.

[맹명희]

건강 밥이네요.

[김영옥(인천강화)]

예 묵나물도 볶고
고사리도 있으니
한번 만들어서
먹었더니 다먹을때까지
안식고 누룽지 먹는맛도
쏠쏠 합니다.

[진명순(미즈)]

멋지십니다

[김영옥(인천강화)]

고맙습니다.
다 요러구
사시는것이지요.

[김말자(울산)]

뚝딱 뚝딱
잘도합니다.
ㅎ~
건강하세요

[김영옥(인천강화)]

저건 요리도 아닙니다.
다있는것 넣구 불만
지피면 뚝딱 나오지요.
오늘도 해피하세요.

[이광님(광주남구)]

맛있겠어요.
남편도 행복 하셨을꺼요.ㅎ.ㅎ
저도 오늘 아침에
남은밥을 식당에서
식사 끝에 비벼주는밥
만들어 먹었어요

[김영옥(인천강화)]

잘하셨네요.
누룽지도 있었지요?

[박영숙(경북의성)]

음~~~
최고의 맛을 음미 하고 있습니다.

[김영옥(인천강화)]

감사합니다.
맛나서 마파람에
게눈감추듯
잘먹었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