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Daily NTN>과 주간신문 <국세신문>은 세금, 회계, 공정거래, 상법 등 기업의 재무경리회계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고급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미디어 플랫폼 입니다.
국세신문사는 1988년 10월20일, 정부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적의 조세정론지 주간 <국세신문>을 창간하며 출발했습니다. 이후 경제와 입법, 행정, 사법 등 국가 정책을 알기 쉽게 전하고 관련 법령 전문가들의 심층적 해설과 논평을 싣는 인터넷신문 <Daily NTN>을 포털 사이트와 제휴해 서비스 하면서, 묵묵히 정책 중심 정론 미디어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모집부문 담당업무 자격요건 인원
- 학력 : 대졸이상
- 경력 : 취재기자, 신입 (경력기자라도 아래 우대조건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면 응시 가능)
[우대조건]
- 조세를 포함한 경제정의가 사회정의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강자, 고위직, 부자, 권력자에게 강하고 약자, 하위직, 빈자, 무권력자에게는 약한 품성을 지닌 기자 지망생
-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시각으로 의제설정 하되 반드시 객관적 취재(당사자 취재 필수)를 거쳐 기사를 작성, 독자에게 다른 기자와 차별적이고 통찰적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일을 기자의 본업이라고 생각하는 기자 지망생
- 기자라는 직업은 샐러리맨과는 전혀 다르며, 군대로 치면 특수부대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고통과 훈련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다고 여기는 기자 지망생
- 사실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크고 작은 첩보와 정보를 조각맞춤 하는 일을 즐기고, 자신의 글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하는 기자 지망생
- 취재원 등이 금품과 향응을 대가로 언론 보도와 관련한 일체의 부당한 청탁을 요구할 경우, 이를 과감히 뿌리칠 수 있는 기자 지망생
- 광고,구독유치 등을 통한 정당한 수입 이외에 출입처나 취재원으로부터 받는 금품과 향응은 몇갑절의 회사 수익 감소로 되돌아온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는 기자 지망생
- 항상 타사 기자들과 경쟁하고 내부 기자들과 협력하면서, 기자의 일을 다른 직업과 구별되는 드높은 자부심과 품격을 갖춘 직업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자 지망생
모집 포지션 설명
- 채용 규모 : ○명
- 근무형태 : 계약직(6개월), 인사 평가 후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 근무지 : 서울 마포구
- 근무요일 : 주5일
- 근무시간 : 08시 00분 ~ 18시 00분
- 급여 : (면접 후 결정, 회사 내규에 따름)
※ 1차 면접 : 실무 책임자(편집국장) 면접 (간단한 기사 작성 테스트)
※ 2차 면접 : 임원(발행인, 주필) 면접
※ 면접일정은 추후 통보됩니다.
- 기한 : 2021.01.03(일) 18시 까지
- 제출 방법 : 전자우편 주소 coup4u@intn.co.kr (편집국장), 직장/직무상담 원하시면 문자(010-6246-7320) 주세요 친절 상담!
- 제출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자일 경우 기명기사 제출
※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입사 시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편집국장의 권고 : 지원에 앞서 기자 일(업의 본질)에 대한 생각 등 위의 우대조건을 이해할 수 없거나 견해가 다르다면 지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자도 먹고 살기 위해 일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일'에 관심이 없다면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춘 법인 사업자로서, 능력(신입 기자는 열정과 태도)을 인정받으면 생각보다 많은 급여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진실을 구성하는 조각을 맞추는 업의 특성상, 아무리 학벌이나 스펙이 좋아도 열정과 노력 없이는 직무능력이 좋아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