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고 싶으면 노래하라 / 틱낫한스님
씨앗을 뿌리고 접시를 닦고 풀을 베는 일은
시를 쓰거나 명상을 하는 일만큼
영원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어떻게 한편의 시가 한포기 풀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가.
명상은 마음을 쉬는 일이다.
우리는 이따금 붓다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꽃이다.
깨어있는 마음으로 차를 마시고
음식을 먹고 접시를 닦고
걷고 앉고 운전하고 일을 하는 법을 다시 배우자.
우리의 삶이 하나의 기적이며
우주가 하나의 기적이고
우리 자신 또한 기적이다.
노래하고 싶으면 노래하라.
모든 순간에 생생하게 살아있게 하라.
모두 모두
행복한 9월 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첫댓글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고맙습니다
사두ㅡ사두ㅡ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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